봉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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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973회 작성일 2010-10-04 15:00본문
봉선화
淸 岩 琴 東 建
손대면 톡 터지는 얄미운 씨알 주머니
멀리 도망가는 것도 아닌
그저 코앞인걸
눈으로 바라보다 호기심에
만지고 꺾고 싶은 이내 마음
봉선화는 알고 있을까?
붉은 꽃잎 아름 따 첫사랑 그리워
냇물에 띄워 보내면 그녀의 불같은 마음
메아리 되어 되돌아올까,
2010년 8월 21일 作
淸 岩 琴 東 建
손대면 톡 터지는 얄미운 씨알 주머니
멀리 도망가는 것도 아닌
그저 코앞인걸
눈으로 바라보다 호기심에
만지고 꺾고 싶은 이내 마음
봉선화는 알고 있을까?
붉은 꽃잎 아름 따 첫사랑 그리워
냇물에 띄워 보내면 그녀의 불같은 마음
메아리 되어 되돌아올까,
2010년 8월 21일 作
추천8
댓글목록
정윤호님의 댓글
정윤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봉선화가 소박한 수줍은 붉은색을 가지는 까닭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시인님의 그리워 하는 마음을 엿보았기 때문인줄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봉선화를 매만지는 시인님의 모습을 잠시 그려 보았습니다.
늘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잎 앞에서 머뭇거리는 손짓과 애틋한 마음
봉선화 연정.... !!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를 빕니다.!
봉선화 꺽고싶은 마음 그사랑 아내 되어
어머님 병환 뒷바라지 얼마나 애틋하랴******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봉선화 연정이
예사롭지 않습니다.ㅎㅎㅎ
고맙습니다.
향기로운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정윤호 시인님
김석범 시인님
김영우 시인님
전* 온 시인님
방문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