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근호[봄의 손짓 출품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710회 작성일 2006-03-15 22:55본문
.
추천3
댓글목록
한상욱님의 댓글
한상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누가 뭐라 조롱하고, 질시하든. 시인. 정말 듣기만 해도 가슴 설레이는 말인 것 같습니다.
시대를 초월해 유사이래로 시인이 대접을 받아온 것은 바로 그 영혼이 맑고, 시대를 제대로 읽어 민중들의 등불이 되었기 때문이겠죠.
그런 시인들을 발굴하고, 제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헌신하시는 손발행인님은 그야말로 남들이 다들 부러워하는 천운을 타고나신 것입니다. 아니, 복받으신 거겠죠. 제말 맞죠. 손 발행인님?
정말 시사전을 위해 너무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저로써는 그저 고개가 숙여질 뿐입니다.
아참! 시사전때 되도록 청주에서 일찍 출발하여 가능하면 준비하시는 데 미력하나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