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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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엄마는
淸 岩 琴 東 建
맏아들 낳아 60년을
날 낳아 50년을 버티시며
지금껏 큰 병 없이 살아오신
불별의 엄마
언제 누가 불러도
엄마는 항상 내 육신 가까이 있어
온기가 넘쳐 포근하다
맏며느리들인지 30년
나 장가간 지 23년
변한 것은 수도 없지만
엄마는 조금도 변하지 않으셨어
엄마는 육신 영혼마저도 자식에
돌려줄 불꽃 같은 존재 그 이름 엄마
2010년 5월 26일 作
淸 岩 琴 東 建
맏아들 낳아 60년을
날 낳아 50년을 버티시며
지금껏 큰 병 없이 살아오신
불별의 엄마
언제 누가 불러도
엄마는 항상 내 육신 가까이 있어
온기가 넘쳐 포근하다
맏며느리들인지 30년
나 장가간 지 23년
변한 것은 수도 없지만
엄마는 조금도 변하지 않으셨어
엄마는 육신 영혼마저도 자식에
돌려줄 불꽃 같은 존재 그 이름 엄마
2010년 5월 26일 作
추천4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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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에 대한 부무의 사랑은 하늘이 인간과 자연에게 베푸는 사랑과 같지요
언제나 정성이 부족함을 느끼면서 다시금 부무의 사랑을 느껴 봅니다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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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불꽃같고 바다같은 사랑이
대대로 맥을 이어
민족을 지키고
가족을 지키고
자식을 지켜 오나 봅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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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누나는 항상
우리들의 누나인 것 처럼
나의 엄마는 엄마인데
딸은 할머니처럼 생겼다고
자기 엄마가 어쩜 이럴 수가 있냐고
안타까워 하네요
김영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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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를 빕니다.!
엄마란 이름만 불러도 눈시울이 뜨거워 지는 이름
우리는 이 이름속에서 이세상에 존재하였지요
시인님의 애틋한 엄마에 대한 사랑 깊이 정이 느껴집니다.
少井 변정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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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도 지겹지않은 그 단어가 마음을 포근하게 합니다.
항상 그자리에서 기다려 주지 않음을 느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