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석문학상 대상 수상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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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188회 작성일 2006-12-03 21:34본문
박효석 시인의 아홉 번째 시집 「나는 요즘 살을 섞지 않는다」이
출간이 되어 아래와 같이 출판식을 열고 박효석 시인의
동료후배문인들이 제정을 한 효석문학상이 올해로 3회로
맞아 이번 출간식에 시상.
제 3회 효석문학상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 대상 : 손근호 시인(월간 『시사문단』발행인
눈이 번쩍 뜨인 글귀!
어쩌나! 세미나가 있어서 꼭 들어야 하는데
아침까지 마음은 서울대 교육인류학회로 향하고,
10시정도 책을 보는데 책 속엔 손근호발행인님의 얼굴만 떠오르고 있네요.
만일 나라면 얼마나 ! 그동안 정말 열심히 가르쳐주셨는데~
마음은 벌써 대상을 수상하는 시인님께 꽃다발을 전해주고 있었지요.
결국엔 3시에 시사문단에 도착하고,
축하의 장소에서 끝없는 박수를 보내드릴 수 있었습니다.
주어진 시간 속에 단 하나의 선택!
단 하나이기에 더욱 더 감사하고 값진 열매들
기쁨을 같이 나눈 여러 동인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는 시간!
가장 추운 날 서로의 값진 것으로 나눈
온기로 이번 겨울은 더욱 훈훈해 지겠지요!
그 동안 베풀어 주신 가르침을 잊지 않겠습니다
고인 물에 적시듯 배우기 보다는 흐르는 물에 빠지 듯 배우겠습니다.
알고자 하는 욕구에 풍성히 지도하여 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상을 수상하신 손발행님께
다시 한 번 축하의 꽃다발을 전합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께 하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그래도 축하드리는 마음만은 누구 못지 않았답니다. ^^*
다행스러운 것은
일당백의 한미혜 작가님이 축하차 가셨다는 거지요..
다시 한 번 더 축하드립니다.
발행인님, 홧팅!! ^^*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당백 ㅎㅎ
이 겨울 밤에 한번 웃어봅니다.
이은영작가님 잘 지내시죠?
뵐 때까지 운동 더욱 더 열심히 하고 계시기용^^*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이고. 고맙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사진 잘 찍어주신 박영춘시인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꾸벅^^*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대상을 수상하신 손근호 시인님께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허애란님의 댓글
허애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정말 많이 축하드립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축하드립니다.
김현길님의 댓글
김현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효석 문학상 대상을 받으시는 손근호 발행인님
마니마니 축하드리겠습니다. ^^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효석 문학상 대상을 받으신 손 발행인님 1등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