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따라 떨어지는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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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156회 작성일 2006-11-09 17:45본문
청운 / 현 항 석
메마른 나뭇가지 끝에
위태롭게 매달린 나뭇잎 하나
떨
어
진
다.
그리운 이
보고 싶은
내 마음도
따라서
떨
어
진
다.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예!! 가을엔 떨어지는 것이 많습니다.ㅎㅎ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덕심님의 댓글
강덕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보고 싶은 마음만은 메달아 두시지는...하하. 그리움 가득한 글, 잘봤습니다.건안,건필하소서.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만 안 떨어지는 듯~~... ㅠ,ㅠ
저렇게 쓰시니까,
시가 꼬리별처럼 움직여 제 손에 닿을 듯 하네요. ^^*
새 아침 행복하시길요~~ ^^*
전광석님의 댓글
전광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 떨어지기전에 하나쯤 잡고게시는것도...
감각적 표현으로 색다른 맛을 보여줍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름다운글 잠시머물다 갑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위태로운 낙엽처럼.... 보고파지는 그 그리움은 어찌할까요....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유성처럼 ..떨어지는 가을 낙엽비..시인님의 마음은 떨어지지 마소서...모두 다 떨어져 땅으로 곧두박질 치면 땅이 아프다고 아야하며 울어요 ^^ 선한글에 마음담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와우 / 어떻게 합니까
진짜 떨어질것 같습니다
신정식님의 댓글
신정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항석 시인님의 아름다운 마음 한참 읽고 갑니다
다복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