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리, 왜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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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465회 작성일 2006-11-18 01:25본문
청운/현항석
왜 이리 보고 싶을까요
동그란 그대 얼굴이
사진 속에서 무단히도 보았는데
왜 이리 듣고 싶을까요
낙엽같은 그대 목소리가
좀 전에도 통화 했는데
왜 이리 간절 할까요
곁에 친구도 많은데
유독 당신이 그리울까요
눈 앞에서 휙하니 지나가는
무슨 낙엽같았지만
다시보니 당신 얼굴이였네요
뭔 소리가 들렸는데
귀를 쫑끗 귀울이니
날 부르는 당신의 소리였네요
왜 그리 보고 싶을까요
왜 그리 듣고 싶을까요
왜 그리 간절 할까요
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운 마음은 한이 없어라
시인님 의그마음.....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하하하^*^
시인님 웃어 죄송합니다
꼭 사춘기 소년 같으세요
고운 글 뵙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소서...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사랑은 시가되고...그리움은 ...
고운 글에 마음답습니다.
행복한 글처럼 그마음담으셔서 더 행복한 하루되세요 .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왜 이리, 왜 그리>
잘 감상하였습니다.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절절한 사랑의 연애편지를...,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왜그리 보고 싶을까
왜그리 듣고 싶을까
왜그리 간절할까요
글쎄요 현황석님의
마음이 아닐까요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청운 님 반가웠습니다
보고, 듣고, ( 보고 또 듣고 ) 간절할까요 !
詩人이 읊는 사랑노래
저도 같이 읊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왜 왜?
현항석 님 감상 잘 했습니다^^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배 시인님!,
박영춘 시인님!,
장윤숙 시인님!,
목원진 시인님!,
금동건 시인님!,
최경용 시인님!,
박명춘 시인님!,,,,
고운 발걸음 주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