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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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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970회 작성일 2010-08-22 08:22

본문

어매(1)

 
淸 岩 琴 東 建

어매는 쓰러지면 일어나고
병들면 내일이면 훌훌 털고
일어나는 사람으로 알았습니다

 
한해가 멀다 변해가는 어매
어쩌다 집에 가면 날 덥지 날 춥지
자식 걱정 먼저 하신 당신

몸은 망가지고 으스러져도 오로지
자식 생각뿐이었지요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비보
내가 잘못 들은 건 아닌지
정신에 이끌려 도착한 어매의 병실 침통 적막뿐,

2010년 7월 28일 作
추천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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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니께서 환후에 계신가 봅니다.
자식으로서의 만감이 교차하는 감회 속엔
희생과 봉사로 일평생을 살아오신
아름다운 모습 뿐이겠지요.
빠른 쾌차를  기원 합니다.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를 빕니다.!
금동건 시인님.!

어머님의 병환에 얼마나 걱정이 많으시겠습니까
아무쪼록 하루빨리 쾌유를 빕니다.******또한 위안의 말씀드립니다,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안에 깊은 모정의 헤아림을 잊을 수가 없겠죠.
빠른 시일내에 쾌차 하시고 가정의 평화를 기원 합니다.
힘 내시고 회안이 없도록 ....건강에 유념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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