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가슴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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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가슴이었구나
손근호
여기가 어디야
어쩐지 따뜻하더라
너의 가슴이니
너의 가슴이었구나
요건 뭐야
뛰고 있잖아
너의 가슴 속에
내 이름 이잖아, 놀래라
너의 따뜻한 가슴에
내 이름이 살아 있으니 좋다
아이 좋아
내 이름을 감싼 너의 가슴 말야
손근호
여기가 어디야
어쩐지 따뜻하더라
너의 가슴이니
너의 가슴이었구나
요건 뭐야
뛰고 있잖아
너의 가슴 속에
내 이름 이잖아, 놀래라
너의 따뜻한 가슴에
내 이름이 살아 있으니 좋다
아이 좋아
내 이름을 감싼 너의 가슴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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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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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그럽고. 느글느글한 시를 올려서 죄송 합니다.
박기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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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들 때
지치고 힘이 들어 모든 것에 대하여 도피하고 싶을 때
있음에, 살아 있음에, 용기를 주는 단어
시인의 가슴
문학의 가슴
시사문단의 따뜻한 동인이어라
시인이어라
선생님의 깊으신 시심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건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오형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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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덯게 아셧나요 뛰는 내 가슴을 ...좋은밤 되십시요^^
고은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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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많은 까닭입니다.
고맙습니다.
시상식 날
땀흘리며 사진 찍는 모습니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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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시인님, 좋은 시 쓰셨습니다.
동시 비슷하면서도 깊은 뜻이 담겨있군요.
그런데 그 바쁜 시간에 언제 이런 시를 쓰시는지... ^^
지은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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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앙징 맞은 시 입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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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마음을 보는 듯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