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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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환희로 젖어드는
남도 들녘의 유채화
그 위에 살랑이는 봄바람
흩날리는 아카시아 향기
토닥 토닥 잦아드는
밤에 내리는봄비
그 향기 그 목소리
내 가슴에 남았는데,
빗소리 그대되어
잠 못이루는밤
그대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전광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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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솔솔 비오는밤 문득 옛 님이 그리우신 시인님 그마음에 저도 살짝
함께 해보는 날입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저도 옛님 생각하고 갑니다
주신글 감사합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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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난히 그리워지는 그대 모습이 봄의 요소로 다가오는군요
그대의 목소리로 ...잠 못이루는 밤, 고운글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안양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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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목소리가
아카시야 향기타고
여기까지 들리는듯함이요.
함은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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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석 시인님 요즘 활발한 창작활동에 살짝 질투가 납니다~~ㅎ ㅎ
금동건 시인님 들러주심에 감사합니다
김석범 시인님 언제쯤 님의시처럼 깊이가 있어질까요
안양수 시인님 서봉교 시인님 오늘은 아카시아 향기가 더욱 진하고, 밤은 실크처럼
부드럽게 우리를 감싸는데.......
들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시기를.......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함은숙 시인님
고운 향기에
젖어갑니다 건필하세요^^&
서봉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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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밝으신 함 시인님 ! <그대 목소리> 공감이 갑니다
오늘 밤은 아카시아 향이 더 좋을것 같죠
좋은 시간 되셔요
의 미있는 글 감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