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함께 원하고 바라옴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352회 작성일 2006-05-26 21:45

본문

함께 원하고 바라옴은



목원진



유명한 심포니보다

먼저 들려 주고 싶은 것은

나무 아래서 같이 듣는 새 소리입니다.



같이 보기를 원함은

깊게 흐르는 넓은 가람 보다

제잘 거리며 개골창 맴도는 도래샘입니다.



당신에게 원하는 것은

많은 지식을 얻기 전에 제때에 일어나

하루 세 끼의 식사와 ,예정을 끝내자는 것입니다.



당신에게 바라옴은

화장하여 예쁘게 보이는 겉 치장보다

마음 다듬어 어진 마음 고운 희망을 갖는 것입니다.



같이 자주 가고 싶은 곳은

도시의 영화관이나 네온 거리보다

강 언저리에 들판과 조약돌 많은 물가입니다.



게가 나타나면 잡고 가서

먹는 것보다 놀래지 않게 디카에 몇 장 담고

돌아와 컴퓨터에서 같이 즐겨 보기를 바랍니다.



틈 있어 언제나 곁에서

가기를 원하는 곳은 자전거 위에 몸 싣고

아직 못 가 본 동내같이 탐 행하는 것입니다.



우리 가시버시의 바램은

자격 얻고 사업하여 크게 활 보하는 것보다

해 뜨고 달이 찰수록 이든 마음 두터워가는 헤융입니다.

,,,,,,,,,,,,,,,,,,,,,,,,,,,,,,,,,,,,,,,,,,,,,,,,,,,,,,,,,,,,,,,,,,,,,,,,,,,,,,,,,,,,,,,,,,,,,,,,,,

가람...............강

도래샘............빙 돌아서 흐르는 샘물

가시버시.........부부의낮춘말

해융...............생각

위의 말은 아름다운 우리 말 입니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윤응섭님의 댓글

윤응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박한 삶에서 마음의 여유가 나온다고 봅니다..
저도 그런 삶을 살고 싶기는 한데..잘될지?..
행복하시고 건필하십시오....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답고, 진정한 부부의 정을 만드시는 것 같아. 글을 읽는 저도 행복해집니다. 꼭 만나야 할 분들이 긴 골목을 돌아 돌아, 이제 만나셨지만, 그 만큼 소중한 것을 품은 것이라 생각 되니. 행복한 시에 행복함을 침윤 받았습니다. 사랑앞에서 맺혀진 시, 잘 감상 하였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왕성하신 창작의 모습 보기 좋습니다.
뒤를 따르기는 힘드나  가능 한다면 본받고 싶습니다. 계속건 필을 바랍니다.

최수룡 자가님! 교회에서 소풍가신 수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소감 올리겠습니다.

윤응섭 시인님! 술에 대한 내용의 글은 안주 없이도 술 마실 수 있을 정도입니다 저에겐,

손근호 발행인님! 이번 행사에 수고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어제(5월26일) 시집,한라산 돌멩이, 항공편
                        7박스 무사히 잘 받았습니다. 이걸로 남은 숙제가 끝난  것 같은 기분입니다. 이모저모로
                        많은 인연을 쌓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다시 전하는 바입니다.오늘도 바쁘십시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소박하고 아름다운 바램인것 같습니다
자연과 늘 함께 하고픈 마음이 선생님의 마음이라 생각하면서 고운글에 머물다 갑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석범 시인님! 언제나 일깨워 주시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오.

오영근 시인님! 글을 좀 쉬려 할 때, 일어나라는 뜻 감상을 주심은 도움이 됩니다.

신의식님의 댓글

신의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든 마음 두터워가는 해융...

목원진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혼례 때 뵈온 모습
넉넉하시고 인자하신 모습에

묵정밭같은 저의 삭막한 마음에
시인님의 이든 마음 침윤 받았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한 날이시기를 빕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의식 시인님!

오월오일, 우리의 기념식에 참석하시어
임의이든 聲 林으로 읊어주신 글< 우리는 언제나 연인 >은
그 자리를 빛 내 섰고 우리에겐 잊을 수 없는 기념사가 되었습니다.
정말로 수고가 많았습니다. 어쩌면 올해 안으로 방한하게 될 여건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때이면 시간 있으시면 다시 만나 담소할 수 있는 즐거움을 힘입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0건 40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9890 서봉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6 2006-05-23 0
19889
안개비 댓글+ 6
유일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8 2006-05-23 0
19888
고사리 꺾기 댓글+ 3
한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2006-05-23 0
19887
그대 목소리 댓글+ 7
함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6 2006-05-23 0
19886
욕망 댓글+ 4
전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2006-05-24 0
19885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2006-05-24 0
19884 안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2006-05-24 0
19883
새벽 길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5 2006-05-24 0
19882
오월의 소풍 댓글+ 5
이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9 2006-05-24 0
19881
그대가 부르면 댓글+ 8
박민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93 2006-05-25 0
19880
메꽃 댓글+ 6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2006-05-25 0
19879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6 2006-05-25 0
1987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2 2006-05-25 0
19877 함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2 2006-05-25 0
19876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2 2006-05-26 0
19875 서봉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2006-05-26 0
19874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2006-05-26 0
19873
찔레꽃 당신 댓글+ 7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501 2006-05-26 0
19872 최수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6 2006-05-26 0
19871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 2006-05-26 0
열람중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2006-05-26 0
19869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7 2006-05-27 0
19868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2006-05-27 0
19867 윤응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0 2006-05-27 0
19866
이슬 2 댓글+ 8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3 2006-05-28 0
19865
한잔의 커피 댓글+ 7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67 2006-05-28 0
19864
연필 댓글+ 4
하홍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2006-05-28 0
19863 박영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903 2006-05-28 0
19862
징 대정이 댓글+ 7
지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5 2006-05-29 0
19861 서봉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2006-05-29 0
19860
뜻밖의 한국사 댓글+ 6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2006-05-29 0
19859
방물 장수 댓글+ 7
하홍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 2006-05-29 0
1985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6 2006-05-29 0
19857
소주 댓글+ 7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5 2006-05-30 0
19856
만찬 댓글+ 7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409 2006-05-30 0
19855 김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9 2006-05-30 0
1985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2006-05-30 0
19853
2006년 5.31 댓글+ 8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485 2006-06-01 0
19852
주천의 초여름 댓글+ 10
서봉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 2006-06-01 0
19851 정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 2006-06-01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