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의 기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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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기억들
하나둘 꺼지는 네온사이의 불빛들
사이로 내 모습의 작은 기억이 또 지워지고
있다.
하나둘 지워가는 모습들 중에서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모습이 내 머릿속에서
지워지고 있다.
연락하지 않을 려고 했던
작은 문자 번호가 남겨져 있는 것처럼
미련이 남은 공간을 남겨두려고 하는 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 안의 기억들은 지금 스쳐지가는
이별의 모습들 사이로 사라지고 있다.
그 사람의 모든 기억들이..
꽃이 시들어 가는 것처럼,
사랑의 꽃잎도 지금 내 머릿속의 기억들처럼
지워질것이다.
하나둘 꺼지는 네온사이의 불빛들
사이로 내 모습의 작은 기억이 또 지워지고
있다.
하나둘 지워가는 모습들 중에서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모습이 내 머릿속에서
지워지고 있다.
연락하지 않을 려고 했던
작은 문자 번호가 남겨져 있는 것처럼
미련이 남은 공간을 남겨두려고 하는 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 안의 기억들은 지금 스쳐지가는
이별의 모습들 사이로 사라지고 있다.
그 사람의 모든 기억들이..
꽃이 시들어 가는 것처럼,
사랑의 꽃잎도 지금 내 머릿속의 기억들처럼
지워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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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꽃이 시들기 때문에
더욱 귀하리라 생각됩니다
꽃이 시듬은 또 다른 꽃이 피어난다는 의미이기도 하구요
행복한 하루 맞이하셔요!
김옥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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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어 가는 꽃잎들
아름다운 시어로 영원히 남을 수 있으니
지워지기 전에 기억도 많이 남기시길....건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