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만의 자갈치 아지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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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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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 시장, 부산역, 용두산 공원, 부산항, 영도다리, 남포동, 청학동,
몇십 년 전에 일 년 살았고, 그곳에 몇 번은 들린 곳이라 작가님의 <25년만의 자갈치 아지매> 글로 흐른 기억이 스크린의 장면처럼 떠오릅니다.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건 필 하십시오.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자씨 애~! 고래 고기 먹고 가이소?
넘 정겨운 말,,,,,,,,,,
유일하 선생님 전 자갈치 시장을 딱 한번 가봤답니다
행복한 하루 맞이하셔요!
정해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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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970년부터 1989년까지 부산에서 살았고,
그 이후는 서울이온데 늘 부산이 그리움답니다.
특히 자갈치는 특별한 곳이기도 합니다.
퇴근후 친구들과 함께 자갈치에서 아지매의 구수한
솜씨의 안주로 한 잔씩 걸치는 맛은 짜릿하다 못해
낭만이었지요.
유시인님의 글을 대하니 더욱 부산이 그리워진답니다.
세상의 동앗줄에 꽁꽁 묶여 허우적 거리는 나로서는
지금은 꿈만 같은 일인데, 이 일을 우짜몬 좋지요?
감상 잘 했습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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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영 작가님과 똑같이 저도 1967년 부터, 2002년 까지...대학교 학창 시절과 군대 생활 제외하고 부산에서 살았습니다. 자갈치에 아마 5백번 이상을 갔었습니다.
저의 시 중에 [자갈치의 하루]라는 작품도 있습니다. 나중에 올려 보겠습니다.
소주 한 잔...고래고기..이만원어치 접시에..저의 코를 담그고 싶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ㅎㅎㅎ 정혜영시인님 손근호발행인님
두분 부산 토박이시군요
저도 초등학교부터 고교 졸업할때 까지 부산에 살았습니다
학교 파하면 일부러 자갈치 구경가고 자갈치 보래동 통근배도 타고 놀았답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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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지금은 많이 변했겠지요
호박죽 생각이 납니다
정겨운 아지매 목소리.... 고마운 글 감사드립니다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제 고향 바다가
생각나는 글입니다
고래고기 너무 비린 냄새
때문에 먹어 보진 못했습니다
이번 고향 길에 오르면 꼭 한번
먹어 보리라 생각해봅니다
감사히 쉬어갑니다^^*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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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일깨우는 아름다운 시상입니다.
늘 그곳은 그리운 곳이고 향기나는 詩原입니다.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유일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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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어 주신 시인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옵고 행복 가득한날 되시옵소서
황선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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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갈치가 아직도 있습니까?
소주 한 잔 툭툭 떨어넣고 싶습니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