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靑 松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최경용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댓글 2건 조회 803회 작성일 2006-12-07 17:08

본문


                                    靑  松

                                        봉천  최경용


                          산자락 한자리 붙박이 되어
                          솔향 그윽한
                          그대여
                          침묵은 겸양인가 망설임인가

                          늘푸른 짙은 솔향
                          고귀한 꽃 향기에
                          혹여 눈물될까 망설이는가

                          님에 곧은 의지 벗님이 같이하고
                          짙은 솔향이 꽃잎에 닿았거늘
                          뭐에 그리 겸손으로 망설이는가
추천4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4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9849
독백 댓글+ 3개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2014-12-29 0
19848
친구여 댓글+ 2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2017-03-31 0
19847
나 그대에게 장가가던 날 댓글+ 2개
안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2006-05-31 3
19846
15년 만에 꽃피운 풍란 댓글+ 3개
유일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2006-06-25 0
19845
답변글 [re] 서라벌의 어둠
no_profile 이외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2006-07-05 1
19844
늦여름 댓글+ 7개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2006-09-07 0
19843
어쩌겠나 댓글+ 4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2017-01-26 0
19842
농사와 불도저의 힘겨루기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2018-05-14 0
19841
울음이 열리는 나무 댓글+ 1개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2019-07-14 4
19840
바다를 깔고 찍은 사진 댓글+ 5개
차연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2 2006-08-04 1
19839
삶 댓글+ 1개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2 2006-12-02 4
19838
섬 23 댓글+ 5개
no_profile 황선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2 2006-12-07 6
19837
겁나는 계절
권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2 2019-11-25 2
19836
단 한번 앓은 사랑 댓글+ 3개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2006-04-14 1
19835
초록 꽃눈의 잔치 댓글+ 2개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2006-04-30 1
19834
무화과 댓글+ 11개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2006-08-19 1
19833
고독연습
송은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2017-12-16 0
19832
이슬 방울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2020-11-03 1
19831
사랑 댓글+ 5개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2006-04-12 2
19830
여인 댓글+ 7개
전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2006-05-18 0
19829
낙서 댓글+ 7개
하홍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2006-05-19 1
19828
詩人 입니까 댓글+ 15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2006-06-03 3
19827
사랑의 의미 댓글+ 7개
최덕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2006-06-21 1
19826
그대 오시기 전까지 댓글+ 8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2006-08-02 0
열람중
靑 松 댓글+ 2개
최경용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804 2006-12-07 4
19824
사랑하는 사람들아 댓글+ 1개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2019-07-21 3
19823
행복한 사람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2019-12-12 2
19822
가로등과 나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2020-03-21 1
19821
글 쓰는 날 댓글+ 2개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5 2019-08-29 3
19820
너와 나 댓글+ 4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5 2017-03-23 0
19819
압록강에서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5 2019-11-10 2
19818
엉겅퀴
no_profile 최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5 2020-05-28 1
19817
엄마 품 바다
no_profile 최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5 2020-07-14 1
19816
사진 찍으려는데 2 댓글+ 8개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2006-06-21 0
19815
겨울아이 댓글+ 4개
장윤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2006-12-12 1
19814
지심도 매화 -시 허혜자-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2016-01-07 1
19813
2016년 신인문학상 및 시사문단 문학상 모습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2016-12-12 1
19812
요술베개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2019-08-15 4
19811
아름다운 사랑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2020-02-13 1
19810
소서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2023-07-07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