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양치기 소년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217회 작성일 2008-01-12 13:34

본문

양치기 소년

                                              한미혜

                             
기상을 중계하기 위해 정보 네트워크를 이용한다,
위성은 하늘을 돌고 비행기, 풍선도 하늘로 올린다
날씨를 아는 장치가 달린 비행기는 폭풍 속으로 뛰어간다.

겨울에 눈 오는 것이 특별한 일도 아닌데
아침에 큰 눈이 퍼부었다고 난리다.
슈퍼컴퓨터로 그런 것  하나 못 맞춘다고 
 
이미  잘 알고 있는 것처럼 기상은 그냥 예측하는 것
현재의 모든 정보를 종합해 보아도, 세상사는 항상 추측일 뿐

자연의 변화무쌍한 오묘함을 과학인간이  적중해 버릴 수 도 있지만 
첫 눈에 대한 설레임을 주기 위해 일기중계를 한다
보라매공원의 소년이 "해가 뜰 꺼예요"말하고 비가와도 그냥 지나간다.
 
* 보라매공원: 한국의 기상청이 있는 곳
추천8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상청 얘기를 아직도 믿으시나요.
내  마음 안에다  기상청 하나  세우면  되는데....ㅎㅎ

삯꾼  공무원들이  그 모양입니다.
사명감 내지는  자부심 따위는  어디다  두었는지...

정유성님의 댓글

정유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라매공원의 소년, 회초리좀 맞아야 할 것 같네요.^^*
이렇게 시인님이 벌써 따듯한 회초리를 시로 말씀하시니
늑대까진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건안하세요. 시인님^^*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상청의
장담하던 일기예보
언제나 지나서야
어쩌고 저쩌고
수억 수천만원짜리 수퍼 콤프터 장비를
구입하면 뭐하나요
제대로 풀어먹지를 못하면
무용지물인걸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4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9849
기억의 그림들 댓글+ 8
최애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2007-11-27 8
19848
정삭 (正朔) 댓글+ 8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2007-11-28 8
19847
*겨울 소나무* 댓글+ 7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2007-11-28 8
19846
The song of the wind 댓글+ 10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2007-12-04 8
19845
* 안개비 * 댓글+ 9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2007-12-06 8
19844
지금은 유세 중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2007-12-06 8
19843
겨울 가는 길 댓글+ 8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7 2007-12-13 8
19842
coffee 댓글+ 9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2007-12-13 8
19841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8 2007-12-14 8
19840
자정 (子正) 댓글+ 8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2007-12-17 8
19839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2007-12-19 8
19838
완전범죄 댓글+ 8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2007-12-20 8
19837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2 2007-12-22 8
19836
무서운 여자 댓글+ 8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7 2007-12-30 8
19835
* 새해 일출 * 댓글+ 9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2008-01-01 8
19834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2008-01-02 8
19833
나팔수 댓글+ 8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2008-01-04 8
19832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2008-01-08 8
19831
* 고드름 * 댓글+ 8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2008-01-08 8
19830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7 2008-01-08 8
19829
茶道(다도) 댓글+ 7
고윤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6 2008-01-09 8
19828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0 2008-01-09 8
19827
어머니 댓글+ 8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9 2008-01-10 8
19826
불씨 댓글+ 8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2008-01-10 8
19825
겨울 땅거미 댓글+ 7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2008-01-11 8
19824
폭설 댓글+ 7
유철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9 2008-01-11 8
열람중
양치기 소년 댓글+ 8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2008-01-12 8
1982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9 2008-01-12 8
19821
깡깡 언 강에서 댓글+ 8
no_profile 윤시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 2008-01-13 8
19820
아름다운 인생 댓글+ 8
고윤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2008-01-13 8
19819
댓글+ 8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2008-01-14 8
19818
너는 댓글+ 8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2008-01-14 8
19817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6 2008-01-15 8
19816
겨울농가 댓글+ 7
강현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2008-01-16 8
19815
* 거울 앞에서 * 댓글+ 8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2008-01-17 8
19814
하늘의 별 댓글+ 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2008-01-17 8
19813
아가 웃음 댓글+ 8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3 2008-01-19 8
19812
숲에서 이별 댓글+ 8
박정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385 2008-01-19 8
19811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2008-01-20 8
19810
詩는 나의 연인 댓글+ 9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 2008-01-21 8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