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종일 준비물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노래방장비
무선마이크와 앰프
무전기 두대
즉석휴대용 프린터
야외용 밧데리
변압기
명찰
시낭송회를 위한
노트북 장비
카메라 두대
탬버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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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커에 꽉채워서 가니.. 서울로 올 때, 서봉교 시인님이 준비 하신 감자를
조금이라도 실어야 하는데 합니다. 워낙, 제가 감자후라이를 좋아 해서 말입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장비를 가져가야 될 게, 아쉽게 캠프에 마이크 시스템이 없으니..직접 가져 갈 수 밖에 없고. 노래방도 있어야 될 것 같고. 사진 찍은 것은 기념으로 현상을 해서 드려야 겠고. 혹시 모르니, 무전기는 챙겨야 하고....전기를 위해 밧데리와 변압기  챙겨야 하고..문우님들 사진과 비디오 찍어야 할 것 같고..등등......

항상 저는 다닐 때, 장비만 실고 다닙니다. 아...내일은 문우님들과 같이 가니 봄소풍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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