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사랑의 표상입니다. 미움이 지나면 그리움이 오고 그리움이 지나면 고독이 오죠. 그때는 넘을 수 없는 강을 넘어가버린
사랑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오겠지요?  미움과 사랑 사이에 우리는 고독으로 흔들거리며 그렇게 살아가는 것 같아요.ㅠㅠ

  사랑과 이별 그리고 사랑...요즘은 더 흔해진 것 같아요..한번쯤 소중한 사랑의 추억이 있다는 것도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행복하세요..

  추운  이별 입니다.
바람도  차가운데....
그러나  봄이 또  오고 있지요.
혹한을  견딤은  봄을  기다리기 때문이지요.

  이팔청춘. 그때는 어떤 선택이든 당당했고
옳다고 여겼는데 불혹을 넘기니 아쉬운기억과 후회스런날들이...
이젠 그런날들을 만들면 안되겠지요.
시인님, 이겨울 옷깃 잘 여미세요. 건강하시구요~~^^

  겨울의 이별은 더욱 서글픕니다.
겨울의 해후가 더욱 따뜻하듯이요...
제발 겨울엔 더 이상 이별하지 마세요 시인님.. ^^*

  윤시명 시인님

고윤석 시인님

전 * 온 시인님

강현분 시인님

이월란 시인님
관심과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사실 바쁘다 보니 글만 남기고 사라저 버리네요
넓고 높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저의 대학시절 / 죽음으로도 값지 못하는 사랑이
겨울에 떠났지요.
이젠 승화가 되어
한떨기 꽃의 추억이 되는 군요.

내 친구와 결혼한 그녀의 행복을 기원하며...(진심)^^*

  겨울에 떠난 사람이 눈 속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눈은 떠난 사람의 어깨에
소복히 쌓여 그 사람과 함께 걸어가고 있습니다.시인님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정유성 시인님

이순섭 시인님

고맙습니다

  겨울의 이별의 슬펴 그냥 살고 있답니다.
새봄의 아름다움을 모른체
시인님 슬펴하지 마세요
늘 새봄은 온답니다.
누구에게나
시인님에게 새봄이 왔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