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존재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875회 작성일 2006-07-05 00:14

본문

.



나의존재
詩 / 손 갑식



이른 새벽 떠오르는 태양은

나를 보며 말을 한다,

흘러가는 인생은 다 그런 거라고

그러나

나는 내일도 숨을 쉴 것이다

내가 존재하기에

세상이 존재하는 것 아닌가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윤응섭님의 댓글

윤응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삼 존재의 의미를 일깨워 주는 글이네요..
하지만 꼭 의미를 두고 살기도 어려운 법..그냥 그렇게 살렵니다..
잘 계시죠?..뵙고 갑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갑식 시인님께는 그래도 태양이 위로말이라도 전해주는 군요?
제겐 그런 것도 없는 나뿐 태양.
태양도 사람을 차별하다니요.......

아침부터 괜한 투정 부리다 갑니다. 고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임남규님의 댓글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존재의 의미,
내가 타인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일 수도 있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더운 여름 건강하세요.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세상 만물이 나를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  그렇습니다...!! 
깊은 산사에서 득도하신것 같네요.... 
장마기간에  건강 조심하소서...^^ 

손갑식님의 댓글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찾아주신 우리 문우님들 건강 하십시요..
그리고 임남규시인님 조만간 연락 드리겠습니다,,
윤응섭 작가님,,!  리플 감사합니다,
이은영 작가님,,!  그 아름다운 모습 서강에서 뵈었습니다,,
그런데 어찌,,마음이 뒤 숭숭하셨나 보군요,
항상 제게 힘을 주시는 오영근 시인님 고맙습니다,
언제나 깊은 리플을 주시는 김석법시인님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 시인님께서는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깊은 생각에 잠기셨군요. 존재라는 단어와 함께 순간적으로 생각나는게 있군요. 중고등학교 시절 "데카르트"의 말이..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1건 44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9731
큰 주름 댓글+ 6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2006-06-30 0
19730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 2006-06-30 0
19729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2006-06-30 0
19728
글 동냥 댓글+ 8
이승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55 2006-06-30 0
19727
애벌레 댓글+ 8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 2006-06-30 0
19726
어메나 산골 댓글+ 2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8 2006-07-01 0
19725
지독한 사랑 댓글+ 3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2006-07-01 0
19724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5 2006-07-01 0
1972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6 2006-07-01 0
19722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 2006-07-01 0
19721
그리움 댓글+ 3
정영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695 2006-07-02 0
19720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7 2006-07-02 0
19719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2006-07-02 0
19718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2006-07-03 0
19717
시화 바다 댓글+ 3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 2006-07-03 0
19716
갈대의 마음 댓글+ 5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6 2006-07-03 0
19715 윤응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7 2006-07-03 0
19714
어머니의 손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2 2006-07-04 0
19713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6 2006-07-04 0
열람중
존재 댓글+ 8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6 2006-07-05 0
19711
시간의 굴레 댓글+ 2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2006-07-05 0
19710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2006-07-05 0
19709 no_profile 송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4 2006-07-05 0
19708
사랑의 힘! 댓글+ 5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8 2006-07-06 0
19707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5 2006-07-06 0
19706
장맛비 댓글+ 2
권영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3 2006-07-06 0
19705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2006-07-07 0
19704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2006-07-07 0
1970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2006-07-07 0
1970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2006-07-07 0
19701
나 어떡하죠 댓글+ 5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16 2006-07-07 0
19700
장마 댓글+ 6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8 2006-07-07 0
19699 지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2006-07-07 0
19698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7 2006-07-07 0
19697
달빛 창가에서 댓글+ 7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2006-07-08 0
19696
7월의 풍광 #3 댓글+ 5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2006-07-08 0
19695
7월의 풍광 #4 댓글+ 3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2006-07-08 0
19694
밤꽃 댓글+ 10
서봉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 2006-07-09 0
19693
막차 댓글+ 7
김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7 2006-07-09 0
19692
7월의 풍광 #5 댓글+ 4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2006-07-09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