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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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영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453회 작성일 2005-10-18 09:38본문
예술인마을
목영민
코쓰모쓰 만발한 통일로변
예술인 마을을 들리다
시원한 통일로변을 따라
달리는길 가을이
아직은 깊지안치만
시원한 가를 바람
내옷깃을 스친다
흔들리는 들풀에
귀뚜라미 소리들릴것
같은 예술인의 마을
문뜩 동력하늘 바라보니
쟁반같은 둥근달이
웃고있다
2005년 10월
목영민
코쓰모쓰 만발한 통일로변
예술인 마을을 들리다
시원한 통일로변을 따라
달리는길 가을이
아직은 깊지안치만
시원한 가를 바람
내옷깃을 스친다
흔들리는 들풀에
귀뚜라미 소리들릴것
같은 예술인의 마을
문뜩 동력하늘 바라보니
쟁반같은 둥근달이
웃고있다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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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혜원님의 댓글
임혜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영민시인님^^* 반가워요~
코스모스 가득한 통일로변 참 좋았겠네요.
이곳에서는 섬진강가에서나 그렇게 흐드러지게 가득 핀 코스모스를 볼 수 있는데..
목영민님 29일날 문학제 때..꼭 뵙기를 희망합니다=^*^=
조연상님의 댓글
조연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통일로 변엔 가을 내음이 물씬 나겠군요. 시원한 강바람과 흐드러진 코스모스..볼수 있는곳에 계심이 부럽습니다..ㅡㅡ;
박인과님의 댓글
박인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어제의 달을 본 시인들이 많군요.
보름달처럼 늘 변함없는 시심 일구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목 시인님!..반갑습니다....인사 드리고 갑니다...오영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