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성한 갈대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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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369회 작성일 2005-10-19 09:3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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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이 계절이 가고 삭막한 겨울이 오더라도,
'눈밭에도 싹이 트듯
철새는 갈대가 무성한 도래지로 올 것이니'
또 다른 삶이 눈보라와 함께 밀어닥치겠지요?
갈대의 노래를 들으며... ^^
윤해자님의 댓글
윤해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금의 시간이 흐르면 또다시 계절은 겨울이 되어있겠죠? 그렇게
'눈밭에서도 싹이 트듯' 겨울이 지나면 찬란한 봄이 올 터.
그렇게 시인님의 말씀처럼 더불어 가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머물다 갑니다. 건 필하세요~!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 존경하는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늘 시심에 부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29일날 꼭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선형 시인 님 늘 좋은글
정말 감사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무심히 흘려 보낸 지난 시절의 아둔함도
그 시절 그 현장 그 사건의 주인공이 었다는 사실을...,
추억을 돌이켜 훈훈한 모습을 되 살려 오늘에 접목시키어 힘을 내라는 말씀.
그리 하겠습니다.
지난 삶의 일기장. 아스라히 부셔저도 흔적을 더듬으며 보겠습니다.
눈 밭에 싹이 돗는 희망을...,
감사히 감상하였습니다. 선생님 뵙고 싶은 이 저녁이군요.
건승하시기를 바랍니다.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ODY><P><IMG style="WIDTH: 350px" onclick=window.open(this.src) hspace=0 src="http://clubimgfile.paran.com/sk101sk/bbs/2005/1020/1129737612_스노우불레이크(눈꽃)4.jpg" align=baseline><IMG style="WIDTH: 350px" onclick=window.open(this.src) hspace=0 src="http://clubimgfile.paran.com/sk101sk/bbs/2005/1020/1129737612_노랑어리언(눈꽃)4.jpg" align=baseline><BR><IMG style="WIDTH: 700px" onclick=window.open(this.src) hspace=0 src="http://clubimgfile.paran.com/sk101sk/bbs/2005/1020/1129737612_무창포들판.jpg" align=baseline><BR>^^</P>
<P>눈꽃과 억새? 갈대입니다. </P></BODY>
양남하님의 댓글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 부는 쪽으로 등을 내주고
가슴을 기대고 더불어 가는 삶을 "
우리들의 삶의 자세를 생각하게 합니다. 고운 시심에 쉬었다 갑니다.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기준 시인님^^
그림이 좋습니다.직접 촬영하시는 그림이라 더욱 친근감이 드는군요
홍갑선시인님 ^^저도 참석하려고 노력합니다만. 친척 결혼식이 끝나도
제가 대접할 사람들이 많아서 그러합니다. 조금은 늦더라도 참석을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