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리 새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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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488회 작성일 2005-10-20 12:3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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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지치고 지처 날갯짓 할 수 없어도 그대 곁에 잠들 수 있다면 나는 행복하리. 인내와 자기 희생의 고귀한 사랑.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깊은 사랑이
절로 안기는 글입니다.
달랑한 몸뚱아리 하나에 한줄기 숨만이라도 붙어
그대에게 다다를수 있다면 ....,
너무도 애절하군요.
강현태 선생님..^^
윤해자님의 댓글
윤해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시나무새는 단 한 사람한테 가장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날카로운 가시를 찾아, 그 가시에 가슴이 찔려서 새빨간 피를 흘리면서 사랑의 노래를 부른다지요.
숭고한 희생과 한 사람만을 위한 사랑, 저도 그런 사랑 하고 싶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