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시인님,
 끊어야지  끊어야지  하면서  끊으려면  더  끊을 수 없지요.
 豫令 걸지말고  전광석화처럼  순간에  끊어버리십시오.
 그리고  건안하십시오.

  김상우 시인님 안녕 하셔요
술먹은 다음날 아침 그 고통속에서 떠 오르는 생각이였습니다

김상우 시인님 의 말씀대로 싹뚝 끊고 정진 할까 합니다
고운 밤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헉~~ 허허허.. 술을 끈느니 목숨을 ..
술은 술술 마실만큼만 마시면 되는것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전 술을 마셔야 생각도 많이 나곤 합니다.
상상이 많아지고 공상도 많아지고. 하하하
잘보고 갑니다.

  ㅎㅎㅎ
저도  고래 였는데
어느날  끊어 버렸답니다.
코풀어  버리듯이......ㅎㅎㅎ

  서시인님 참으세요
목숨을 끈으시려고요

  주당의 세계를 시로 참 잘 그리셨네요.
마지막 연에서 캬! "차라리 목숨을 끊지"
좋습니다.
서 시인님, 경치 좋고 공기 좋은 곳에 사시니 우리들보다 술 빨리 깰듯하네요.
늘, 건승하시고 좋은 시 많이 창출 하소서

  적당한 약주는 약이되지만'
많은 음주는 독이 되오니
조금만 드시어요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인간의 얄팍한 욕망의 심리를 술에서 찾았다 갑니다.... 
다짐하고 다짐하건만 ..또 빈잔에 이슬을 채우며 새벽을 밝히리라...!!

  방문해 주신 님들께 감사들 드립니다 그 사건 이후로는 술은 자제 하고요 ㅎㅎ
그런데 이슬도수가 좀 약해져서 만인들이 더 좋아 할듯 합니다
좋은 주말 되셔요

  술 끊어야지

헉!

차라리 목숨을 끊지

.......참으로  내 얘기 같습니다 그려!....
공감하며 시 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