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있는 배경은 왜 이리 흐려지는지 모른다 /풍란 박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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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풍란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2,603회 작성일 2005-04-04 17:16본문
그대가 있는 배경은 왜 이리 흐려지는지 모른다 /풍란 박영실
그대가 있는 배경은
왜이리 흐려지는지 모른다
세월이 갈수록
그리움 주워 차곡차곡 쌓아 두었던 시간
무너져 내리는 추억의 날개짓
푸른 진디위에 그려본 세상
기차에 실어보는 멜로디속으로 사라져 간다
무수히 지나는동안 마음안에 두고온 사연들
차마 내 뱉어내지 못하고
간직하려는 건
어둠이여도 어둠 그 자체에서도 빛이 나기에
그대가 있는 배경은
왜이리 흐려지는지 모른다
그대가 있는 배경은
왜이리 흐려지는지 모른다
세월이 갈수록
그리움 주워 차곡차곡 쌓아 두었던 시간
무너져 내리는 추억의 날개짓
푸른 진디위에 그려본 세상
기차에 실어보는 멜로디속으로 사라져 간다
무수히 지나는동안 마음안에 두고온 사연들
차마 내 뱉어내지 못하고
간직하려는 건
어둠이여도 어둠 그 자체에서도 빛이 나기에
그대가 있는 배경은
왜이리 흐려지는지 모른다
추천6
댓글목록
전승근님의 댓글
전승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 앞에 머물다 갑니다.
건안 건필하세요.
양남하님의 댓글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게 인생이 아닌지요. 기억이 너무좋아 흐려지는 것이 하나도 없다면 지옥이 아닐런지요. 그래서 추억은 어둠이여도 어둠 그 자체에서도 빛이 나는 것은 아닌지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보람된 휴일되세요.
풍란 박영실님의 댓글
풍란 박영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남하 시인님 글 잘보고 있어요
시집도 내 셨더군요
저도 언젠간 시인님처럼 독집을 내고 싶내요
늘 좋은 글과의 만남...
풍란 박영실님의 댓글
풍란 박영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 승근님도 건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