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터오는 새벽 낚시터에 앉아 찌를 드리우는
느낌은 어떤 것일까요?
죄없는 붕어들은 기어이~~^^*

  바늘이 부러져 감수 했던 지난날 생각하며
어지러운 세상
참된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선생님 늘 평안 하시길 바랍니다

  낙시 메니아 같은  소감입니다.
저도  한때  푹 빠져 있었는데  건진건  아무것도  없고
세월만  잃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그 맛은 지금도 추억으로 시상을 자극 한답니다.

  왕성한 입놀림 극락세계 향해
낙의 묘미를 아시는듯 합니다

  낚시를 좋아 하나요.
저역시 낚시 메니아 인데 한 번 같이 가시죠.
여긴 서해안이니 가끔식 저는 가고 있습니다.
낚시바늘에 꿰어 아파할 붕어의 아픔을 노래하는 시인님의 글
잘 보고 갑니다.

  이은영작가님, 김옥자시인님, 전온시인님, 금동건시인님, 황선춘시인님
머물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무척 더워지네요
늘 건강하옵소서
참 전온시인님 문경출생이시네요 저희 선산이 산양면 존도리입니다
금동건시인님 안동출생이시네요 저희 선조가 하회마을 유성룡 집안입니다
황선춘시인님 서산서 사시네요 전 대천입니다
만나뵈어 영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