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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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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982회 작성일 2006-12-22 06:48

본문

 
그리움
 

 康 城

 
물결과
물결 사이 스치는
보이지 않은
하니 바람마냥 가시니
 
나 산과
하늘 위의
초저녁 샛별같이
짝없이 홀로 떠 있다.
 
구름처럼
멀리 있는
그대를  지금
포옹을 할 수 없구나
 
그대
가 있는
북쪽 하늘의
구름 되어 지켜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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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은  하니바람이 되고
초저녁 샛별과 인사하고
구름처럼 멀리 있기만 한  형채도 없는 그 것
누가 그리움이라 이름 지었을까? 
금요일 활기차게 잘 보내세요 시인님 .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윤숙 시인님!
봄바람처럼 들리시어
애틋한 자욱 남기시니 이날도
화창하게 시작되고 있습니다. 좋은 날이 되시어요.

김진경님의 댓글

김진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은 늘 호흡처럼 함께하고
날마다 커져 어느듯 눈물 한웅큼 떨구고...
하니바람처럼 살며시 다가와 마음에 한 줄을 긋고 지나가지요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배 시인님!
조금 전에 울리었습니다. 서울 가신 임이 오신다고,
벨 소리에 타고 저의 고막을 스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진경 시인님!
네 그러나 봅니다. 눈감아 잠든 사이에도
말 주고 나누는 것을 보니 그녀가 분명 하늬바람 으로
몰래 살짝 궁 와서는 기억에만 남긴 체 가버렸는지요...,즐거운 날 되십시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석범 시인님!
그간 바쁘셨나 봅니다. 연말이니 마무리할 여건들 다다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저의도 그러합니다. 잊지 않고 좋은 느낌 주시어 감사합니다.

신정식님의 댓글

신정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원진 시인님과 무학교류 할수있는 공간 참으로 영광입니다 감사 드리고
지도와편달 해주시고 좋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정식 시인님!
처음 인사 드립니다. 네 같은 문학교류를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분재를 하시면서 창작도 하시는 모습이 눈에 떠오릅니다. 그러한 흙을 자주 만지며
몇십 년 아니 그 이상의 연륜을 담은 나무들과 속삭이는 시인님을 부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저가 앞으로 부탁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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