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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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순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994회 작성일 2007-12-17 21:28본문
석 류
샘물처럼 고여오는
새콤 달콤한 사랑이여
에스트로겐 여성호르몬이
강물처럼 흐르고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귀가 솔깃한 말이 감미롭다
루비를 닮은 붉은 씨앗들
너무 붉어 에로틱하구나
황홀하여라
내 몸 홍건히 젖게 하는
너는 생명의 과일이더냐
샘물처럼 고여오는
새콤 달콤한 사랑이여
에스트로겐 여성호르몬이
강물처럼 흐르고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귀가 솔깃한 말이 감미롭다
루비를 닮은 붉은 씨앗들
너무 붉어 에로틱하구나
황홀하여라
내 몸 홍건히 젖게 하는
너는 생명의 과일이더냐
추천2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석처럼 빛나는
석류의 찬미가 아름답습니다.
이미 시인님은 석류속에 머무시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석류, 아름다운 시향이 황홀 합니다.
건안하소서, 토요일에 뵐 수 있을런지요?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요일날 가고 싶은데
친정어머니 생신이 24일이라 토요일로 당겨하느라고
울산 간답니다. 여러 시인님들이 보고 싶은데 죄송하네요
건안 하시고 건필하세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길..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석류가 먹고 싶어지는 글입니다.
건필하시고 고운 하루 되세요..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