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글픈 정점의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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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595회 작성일 2005-08-28 14:1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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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6
댓글목록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제 수고많으셨습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은영 시인님, 어제 서울 모임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시인님의 시에 가는 여름에 대한 삶의 애환이 그득하군요. ^.~**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는요?
전 수고한 것도 없습니다.
무우님들께서 전부 한마음으로 도와주셔서 제가 오히려 감사하지요?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고독한 계절 안에서
구겨진 인연들을 책갈피에 꼽고
다림질을 해야할 계절입니다.
제 자신의 구겨진 낙엽부터요... ^*^
양남하님의 댓글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글품이 있어 좋았노라' 고 하며 살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하는 생각이 슴쳐갑니다. 불가능하겠습니까?
"정처없는 세상을 굽이치다가/ 딱히 이 가을 깊이만큼 머물러 / 바람부는 들판에 버려진 낙엽처럼/ 서글픔만 가득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