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묻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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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왕상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2건 조회 2,211회 작성일 2006-01-10 10:28본문
누가 나에게 묻거든 / 淸香 王相旭 누가 나에게 묻거든 내 젊은날을 무지하게 사랑했다 말해주오 누가 나에게 묻거든 내 젊은날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 말해주오 누가 나에게 묻거든 내 젊은날은 오롯이 희미한 기억의 무덤속에 갖혀버렸다 말해주오 누가 나에게 묻거든 내 젊은날의 추억 잔치는 빈 여백을 새롭게 물들여 가는 따사로운 햇살의 가을빛 사랑이라 말해주오
댓글목록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향시인님
젊은시절의 이야기가 그렇게 많은 것이가봅니다.
빈여백에서 가을열매로 익어가기를 바랍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빈 여백에서 새롭게 물들어 간다.
어떤 색으로 물들여 갈지 무척이나 기대가 큽니다.
좋은 시 많이 창출하시고 곧, 뵙기를 바랍니다. 같은 인천 부평사니까요
건승하시고 건필하소서 시 즐감하고 갑니다.
왕상욱님의 댓글
왕상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선형 시인님!
홍갑선 시인님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같은 부평권이라 ...
조만간 한번 뵙겠습니다
아름다운 향기로 물들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빛 사랑으로 물들어가는 빈 여백을
자주 찾아뵙고 싶습니다 늘 행복 하십시오
하명환님의 댓글
하명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가 나에게 묻거든........가을 빛 사랑하는 고려 왕손이라 말하고 싶네. 빈여백을 시심으로 다스릴.........ㅎㅎ왕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허? 그런데 우리 시사문단에 큰 시인님으로 불리우는 분이 계시는데? 큰 시인님과 왕 시인님 두분이 언제 시심으로 머리씨름 하셔서 자웅을 겨루어 보심이...ㅎㅎ 건강하세요.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빈여백에 사랑의 씨앗을 심었군요....
이제 가지와 잎과 향기, 열매로 다가올 그날을 기다리면서....!!
손갑식님의 댓글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얀 그리움의 백지
그 하얀 종이위에 써 내려가야 하는
흔적
아픔
흘러 가 버린 지난날 추억들
지금 흘러나오는 음악에
다 담겨있는걸요,
무척 기대 됩니다,
저도 부평에 15년을 자리 했었습니다,,,
홍시인님 그리고 이시인님 왕 시인님 뵐수 있겠는걸요,
일년에 서너번 갑니다,,
반 갑습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왕 시인님!..반갑게 뵙습니다...언제 한 번 뵙기를....
왕상욱님의 댓글
왕상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빈 여백을 함께 물들여 가시지요
기쁜 나날 되세요
왕상욱님의 댓글
왕상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 교수님 보다는
하 시인님이 더 정겹기에
시인님으로 호칭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안하시고 건필하세요
왕상욱님의 댓글
왕상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석범 시인님!
손갑식 시인님! 부평이라는
지리적 인연으로 더 가깝게 느껴집니다
기회가 되면 인사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왕상욱님의 댓글
왕상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시인님! 반갑습니다
포항이면 조금은 멀리 계십니다
한번 뵙게 되겠지요
뵐때까지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