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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10건 조회 1,349회 작성일 2006-02-23 16:20

본문

눈길 한번 주지 않아도
손길 한번 주지 않아도

쪼구먼 틈새 살며시
햇살 한조각 얻어 먹고

작은 틈새 바위 사이로
이슬 몇 방울 먹고

노랗게 피어난 꽃 한송이
작은 햇살 가득 담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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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상우님의 댓글

김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란 봄꽃 한 포기의  모습이  마치 [혼자서도  잘해요] 라는  TV  어린이  프로그램
 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예쁘군요.
 금 동건  시인님,  건필하십시오.

황선춘님의 댓글

no_profile 황선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려하진 않아도 작은틈사이에 자신의 몫을 다하는
작은 꽃 한송이가 아침에 더욱 아름답게 보이는 군요.
시인님의 야생화가 금방이라도 바위를 튀어나와
야호~ 하고 소리칠것 같은 날 입니다.
고운글 잘 보고 갑니다.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눈길을 주지 않아도
그다지 향기로운 꽃은 아니어도
야생화는 늘 우리곁에 머물겁니다,
언제 어떠한 자리에도 변함없는 우리네 정서처럼....

요즘 야생화는 화원에서도
많이 판답니다,
별 관심을 받지 못했던 야생화가 지금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어요.

우리 고유의 야생화가
잘 보존되어 길이길이 후세에도 이어갔음 좋겠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석범님 김태일님 백원기님 서봉교님 김상우님 황선춘님 전온님 허순임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야생화는 끝없는 생명력을 발산하죠
그래서 글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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