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앉아 향긋한 차 한 잔에 미소 가득 차고

그대와 나 멈추지 않는 언어의 여울 속에

보석 같은 그대 예쁜 웃음소리 들려오면 

어느새 시작된 굵은 빗줄기가 창밖을 두드린다>>........ 좋습니다 건안하세요
                         

  빗속의 도시 일상에 쪼기는삶들 공허한그리움을 쫒는드듯
마음에 글을 읽고감니다
안녕하시죠 건강하시고 줄거우세요

  주신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그  아름다운  거리에  비는  내리고
연인과 함께
팔짱이라도 끼고  겆고싶네요.

  오늘처럼 가을비오는 날,  그대와 함께 고색창연한 돌담길을 걷던 추억을 꺼내봅니다. 

  카페에 앉아 향긋한 차 한 잔에 미소 가득 차고
멈추지 않는 언어의 향기를 뿌는
연인들은 시간을 멈추고 싶을 것 같네요

  정겨운 사람의 목소리를 보석의 울림으로 들으시는
시인님의 마음이 부럽습니다.ㅎㅎ
즐거운 하루 맞으세요.

  사랑의 신비를 간직하신 시인님의 심오한 마음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한가위 잘~ 보내시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