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自問自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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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이었던 사랑 - 지금은 뭐야?"
빛 바랜 추억여행 중에 마주친
뜬금없는 나의 自問이다.
"낮에 나온 반달이지!"
인정머리 없는 세월이 깨우쳐 준
무덤덤한 나의 自答이다.
댓글목록
김순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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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처럼 아름다웠던 사랑이
반으로 줄었나요 ? 하하하
이순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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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자답 속에 밤 별과 낮 반달이 교차되어 낮 반달이 스스로 보이지 않는 곳으로
숨고 있습니다. `자문자답`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고윤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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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같은 아름다웠던 사랑도 시간이 지나면
추억이겠지요...시인님도 세월의 흐름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그사랑이 지금은 정으로 변했겠지요..정열적인 사랑은 반토막 났지만
정은 세월의 흐름 속에 더욱 커졌을 거예요..시인님 멋진 인생 누리세요...
최승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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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
뒤돌아보면 모든게 그립기만 한데...
시인님 이제 다 잊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 갑시다.^^
즐겁고 기쁜 하루 되세요.
이월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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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반달로 쌩뚱맞게 떠 있다
밤이 되면 반짝반짝 별이 되는 사랑...
하늘엔 별도 많지요 시인님..
세월은 밤과 낮의 교대작업...
별처럼 많은 사랑, 늘 시인님 곁에 머물기를....
이은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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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전 낮에 나온 반달이 언제나 반갑기만 하던 걸요?
<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
선녀님이 쓰다 버린 쪽박인가요~~>
동요 속의 가사가 떠올라 그걸 바라다 보고 있으면
꼭 제가 선녀가 된 느낌이랄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