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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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986회 작성일 2006-10-25 09:45본문
역경과 고난의 흐름속에서
닥류되어가는
세파의 흔들림없이
오직 굳은 의지의
이념속에서
청렴하고 우아한 자태로
겸손과 인내의 우리의 스승으로
오늘을 살어가는
노목의 느티나무
작열하는 태양아래
내일을 설계하는
수많은 나무가지들의 행렬들
댓글목록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영배 시인님
가을이 소리 없이 깊어만 갑니다
붉게 물들어 가는 화려함 처럼
고운 계절이 되시어요
고운 글에 고개 숙이고 갑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은 느낌을 갖습니다.
저의 진료실에 매일 이용하는 역인데, 늙은 느티나무가 세 그루 서 있습니다. 까마귀
귀 둥지 있고 다른 가지에 비둘기 쉬어 있고 새싹이 연한 녹색으로 솟아 진한 녹색 위에 마치 재롱 피우는 듯 바람에 살랑거립니다. 퇴근길에 시인님의 시를 돼 색이렵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느티나무
글을 읽고 마음에 평화를 얻고 갑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영춘 시인님
목원진 시인님
고운걸름으로
다녀가신것 감사드립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옥자 시인님 들려주시어서
감사합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노목의 느티나무
겸손과 인내의 스승
청렴과 우아함까지 겸비한 우리가 배워야할 것까지 읽어내신
시인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경용 시인님 다녀가신것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건필하십시요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느티나무 사랑 아름답습니다
건강하십시오, 김영배 시인님~!!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명춘 시인님 들랴주시어서
감사합니다
건필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