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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0건 조회 946회 작성일 2018-08-07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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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2

박우영

사랑하는 가족들이 둥지틀은 보금자리

내마음은 가족위해 일편단심 기도하고

흐릿해진 달빛속에 두문불출 멍텅구리

행복향한 마음가짐 王國이면 금상첨화

백야에서 오로라가 황홀하게 춤을추듯

창너머로 찬란하게 비쳐오는 저녘노을

란꽃향기 그윽하고 백합꽃의 향기벅차

가족에게 幸福주는 무지개빛 보금자리

세상사는 살맛나고 땀방울을 씻겨주되

쌍고동이 울려와도 내가슴은 유구무언

철새처럼 날아와서 流星처럼 사라지는

애닯았든 인생길도 행복했다 되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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