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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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3건 조회 975회 작성일 2006-05-09 09:28본문
글/김 석 범
구름의 등에 업혀
바람의 손에 이끌려
거친 폭풍우 헤친 아이가
이제
넓은 등, 따스한 손을 그리워하는
큰아이가 되었지요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식을 길러 보아야 부모의 심정을 조금 이해 할수 있다지요
세월이 흘러도 부모님의 사랑은 늘 그렇게
큰 하늘, 큰 구름으로 마음에 남아 있네요. 머물다 갑니다.
서봉교님의 댓글
서봉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5월이면 더 생각이 간절하답니다
김 시인님 ! 오늘도 멋진 하루 열어 보셔요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석범 시인님 !
곱습니다
이렇게 장성한 아이의(시인님)이신가요? 희망을 주고 싶습니다
그런데 왜 눈물이 글썽여 지는지 ...
고운날 되세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렇습니다
우리도 멀지 않았다고 봅니다
준비들 하자구요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석범 시인님!
짧은 글
긴 여음을 남겨 주었습니다.
5월5일 우리 결혼식에, 노란 우리 저고리 참 잘 어울렀습니다.
크신 키에 더 크게 인상의 안주머니에 넣고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기수님의 댓글
한기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석범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모님과, 자신, 그리고 자식이
바람처럼 스쳐 가지요, 저도 큰놈이 군대에 있는데 여러가지 생각이 스쳐갑니다,
항상 행복 하시고, 좋은일만 늘 함께 하세요, - 좋은글 즐감 하고 갑니다 -
전광석님의 댓글
전광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이제 곧 우리들 차례 입니다.
그 넓은 등이...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김석범 시인님.
엊그제 어머니 등에 업혀 재롱을 부렸던 것 같은데... ^^
정종헌님의 댓글
정종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나도 이제 따듯한 손을 기다리는
넓은 등을 가진 큰 아이가 되었나...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여러 문우님들 감사드립니다 5월은 더욱 어버이의 정이 그리워지는 달인것 같네요..
황선춘님의 댓글
황선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세월이 여삼추인가요. 고운글 머물다 갑니다.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짧은 글에 어버이 그리는
깊음신 마음 읽어봅니다.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름의 등, 바람의 손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