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남한강의 봄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972회 작성일 2008-02-28 18:13

본문

남한강의 봄 



맑고 깨끗한 짖푸른 젖줄기

찬바람 가열차게 불어와도

서두르던 봄볕이 잠시 주춤대도

몇길 물속을 들락대던 그들은 어디갔나

버들강가지 휘청대면

놀러왔던 굴뚝새들 날아가고

휭 허니 버티고있는 나룻배는

출렁대는 장단에 삐걱삐걱 노래소리

아지랑이 살랑대는 강 건너

열댓마리 백조들은 꾸벅꾸벅

아름다운 남한강에 취했구나
추천5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잠시 외출했었는데 바람결에 봄이 오고 있는 봄향기가 느껴지더라구요
남한강변의 아름다운 풍경이 그려지는 좋은글 잘 보구 갑니다
좋은하루 행복하세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0건 457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3210
별자리 댓글+ 6개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3 2008-01-29 6
3209
봄비 댓글+ 4개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3 2008-02-23 4
열람중
남한강의 봄 댓글+ 5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3 2008-02-28 5
3207
제 5회 북한강 문학제 시상식 임시 1부영상 입니다.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3 2015-10-24 0
3206
엄마의 장롱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3 2019-09-10 3
3205
인연의 줄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3 2019-09-17 3
3204
꿈을 키워 산다는 것이 댓글+ 6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2006-06-14 0
3203
네가 부처다 댓글+ 11개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2006-06-27 0
3202
우리의 기도 댓글+ 6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2006-09-08 0
3201
임이 오시는 길 댓글+ 4개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2006-09-16 1
3200
우엉 댓글+ 2개
박명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2006-09-23 0
3199
그리움 댓글+ 3개
차연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2006-10-18 0
3198
빛을 찾아서 댓글+ 3개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2007-02-24 1
3197
사랑의 전설 댓글+ 3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2007-03-04 1
3196
동반자 댓글+ 4개
윤재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2007-03-09 0
3195
고독 댓글+ 4개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2007-09-04 0
3194
핏빛노을 댓글+ 2개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2007-09-07 1
3193
유학오려는 상훈에게, 댓글+ 4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2007-09-25 5
3192
만추에 댓글+ 6개
朴明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2007-10-29 2
3191
그녀의 생각 댓글+ 5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2007-12-27 4
3190
밤을 낮으로 쇤다 댓글+ 2개
차연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2008-01-15 2
3189
삶의 표상(表象) 댓글+ 5개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2008-02-13 5
3188
다림질 댓글+ 2개
강현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2008-03-03 3
3187
비와 사상 댓글+ 6개
이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2008-04-15 6
3186
5월 발표작 단시 <풍경 소리> 입니다 댓글+ 4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2017-04-19 0
3185
칠순잔치
강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2019-08-09 4
3184
인연 되어 댓글+ 6개
정영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971 2005-12-24 2
3183
하 심 곡 댓글+ 10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1 2006-03-21 0
3182
소주 댓글+ 7개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1 2006-05-30 0
3181
그리워도 댓글+ 2개
한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1 2007-03-08 0
3180
새의 희롱 댓글+ 3개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1 2008-02-15 3
3179
세상은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1 2018-03-24 0
3178
붕어빵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1 2019-09-26 2
3177
쌍둥이섬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1 2018-07-26 0
3176
시냇물 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1 2019-09-28 2
3175
빗방울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1 2019-10-19 2
3174
시가 된 사내 이야기
소진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1 2021-08-22 1
3173
［마이뉴스 코리아］시와 사진전 기사 댓글+ 4개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0 2006-04-06 0
3172
빈자 일등(貧者一燈)! 댓글+ 4개
하홍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0 2006-04-26 0
3171
어버이 생각 댓글+ 13개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0 2006-05-09 3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