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 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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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928회 작성일 2006-12-08 13:31본문
체 험(2)
청운/현항석
몇 시간 동안의 죄인이 되어
이렇게 변명하고 저렇게 설득하고
진땀은 어느새 가랑비가 되고
맺혔던 이슬은 등골을 타고 흐른다
다 내 마음 같지 않음을 배우며
비 온 뒤에 더 굳어짐을 위로 삼지만
그래도 서운한 마음을 떨구지 못해
고개 숙여 커피 한 잔으로 달래본다
사랑으로 위로해 주시는 이가 있어
곡해 없이 바른 생각을 할 수 있음에
두 팔 벌리고 들판으로 뛰어 나아가
행복한 마음으로 힘껏 외치고 싶다
진정 고맙습니다.
진정 사랑합니다.
청운/현항석
몇 시간 동안의 죄인이 되어
이렇게 변명하고 저렇게 설득하고
진땀은 어느새 가랑비가 되고
맺혔던 이슬은 등골을 타고 흐른다
다 내 마음 같지 않음을 배우며
비 온 뒤에 더 굳어짐을 위로 삼지만
그래도 서운한 마음을 떨구지 못해
고개 숙여 커피 한 잔으로 달래본다
사랑으로 위로해 주시는 이가 있어
곡해 없이 바른 생각을 할 수 있음에
두 팔 벌리고 들판으로 뛰어 나아가
행복한 마음으로 힘껏 외치고 싶다
진정 고맙습니다.
진정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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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황선춘님의 댓글
황선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활속에 갇혀사시는 군요.
저는 가끔은 섬에 몇일씩 홀로 가두고 싶은때가 있습니다.
바다에 소리소리 지르고 눈물흘리면 바닷물 씯어서
속세의 때를 벗어버리고 싶은 .
체험 잘봤습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향기 그윽합니다
아름다운 날 되십시오
겨울 밤비 질금질금 내립니다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