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았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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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108회 작성일 2007-03-10 06:55본문
닮았다 하고 있습니다
康 城
초면의
인사를 드리는데,
모습이 닮았다 하는
말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초점이
같은 것을 보여주는
부부이라 하고 있습니다.
잠자코 있어도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아 마음의 기쁨을 주고
슬픔과 아픔까지 덜어 줍니다.
무엇이던 챙기어
태어나기에 앞서 우리는
연분 맺어 세상에 나타나
만나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닮음에 의아하고
기쁨이 정말인지 하며
이렇게 행복해서 좋은지
꿈속에서 지나는 것 같습니다.
자기의 것보다
먼저 염려하는 그대
당연한 것처럼 익숙하여
그대 없이는 못 살게 되었습니다.
새날이 트여
해님 잠들 사이에
잠시 떨어져 있는 시간도
우리에게는 너무 긴 것 같습니다.
저는 하는 일에
열중하고 있으며
그대는 배움에 노력하니
누가 보아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이웃님! 벗님!
아낌없는 칭찬 주시니
부끄럽거나 쑥스러워 말고
청춘의 정열 이어가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는 생각하고
열심히 일하며 공부하여
한눈팔지 않고 꾸준히 걸으니
아는 사람은 닮았다 하고 있습니다.
康 城
초면의
인사를 드리는데,
모습이 닮았다 하는
말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초점이
같은 것을 보여주는
부부이라 하고 있습니다.
잠자코 있어도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아 마음의 기쁨을 주고
슬픔과 아픔까지 덜어 줍니다.
무엇이던 챙기어
태어나기에 앞서 우리는
연분 맺어 세상에 나타나
만나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닮음에 의아하고
기쁨이 정말인지 하며
이렇게 행복해서 좋은지
꿈속에서 지나는 것 같습니다.
자기의 것보다
먼저 염려하는 그대
당연한 것처럼 익숙하여
그대 없이는 못 살게 되었습니다.
새날이 트여
해님 잠들 사이에
잠시 떨어져 있는 시간도
우리에게는 너무 긴 것 같습니다.
저는 하는 일에
열중하고 있으며
그대는 배움에 노력하니
누가 보아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이웃님! 벗님!
아낌없는 칭찬 주시니
부끄럽거나 쑥스러워 말고
청춘의 정열 이어가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는 생각하고
열심히 일하며 공부하여
한눈팔지 않고 꾸준히 걸으니
아는 사람은 닮았다 하고 있습니다.
추천6
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 그러셨군요. 목원진 시인님. 꼭 보여 주십시요~~!!>
네, 어제 3/9 올린다 하였던 글입니다.
조정화님의 댓글
조정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늘 행복하심에 축하 드립니다. 행복의 물결이 넘치셔서 좋으신 글로 꽃을 피우시는줄 압니다.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닮아서 행복하고
하시는 일이 닮아서 좋고
닮아서 사랑하며
오래도록 행복하세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긍적인 목원진 시인님
존경 스럽습니다
뵙고 갑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을 뵈니...
두 분의 인상이 정말 많이 닮아계시더군요..
환한 미소가 정말 환상이셨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