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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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윤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1건 조회 1,244회 작성일 2007-03-27 12:10본문
황홀의 극치를 담았구나
붉디 붉은 순정의 가슴이여
하늘 향한 내 바라기
꽃술로 노란 그리움 토해내면
주위는 꽃등불 켜지는 축제의 날
비로소 빗장를 채우던 열쇠 고리의 겨울창은
환한 화답의 소망을 담는구나
어여쁘다
꽃중의 꽃이여
내 천상의 그리움 닮은 꽃이여
꽃 등불이 켜지는 내 마음이여
하늘 문
열리는 환한 봄 창이여
사진 /박장하 글/장윤숙
댓글목록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동백꽃을 보면 활활 타오르는 불꽃이 생각납니다.
겨울을 이겨내고 피어나는 불꽃... ^^
장윤숙 시인님, 안녕하시겠지요?
언제 한번 뵙고싶군요. ^^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상의 그리움 닮은 꽃이여......
아름다운 동백꽃에 잠시 머물면서 봄을 느끼고 갑니다
좋은하루 행복하세요*^^*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태일 시인님 반갑습니다.^^
행사때 뵙지요 ^^ 건안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한 마음 전해 드립니다
저는 동백꽃을 볼 때마다 참 대견한 마음과 아름다운 빛깔에 감탄한답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멋쟁이 같아요^^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홀의 극치를 담은
붉디 붉은 순정의 가슴
꽃중의 꽃... 뵙고 갑니다.
봄처럼 화사한 날 만드시길요...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을 다는동안 계셨네요^^
김화순시인님 ^^ 잘지내시죠 ..얼굴을 뵙지 못한지도 참 많은 날들이 지나간 것 같아요
긴 머리 소녀을 연상케 하시는 긴 생 머리결이 생각납니다.
문운이 빛나는 나날되시고 .. 늘 오늘보다 더 행복한 시간속으로 유영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한 마음 따스한 차한잔으로 대신합니다. ^^ 상상속의 그림을 그리며...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이걸 어쩌나요 ..
이월란 시인님을 뵙습니다 ^^
요즘 창작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줄 압니다.
올려주시는 귀한 글 즐감하고 있답니다 이국땅에서 외로워 하시지 마시고
건강하게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시길 소망 합니다. ^^ 감사한 시간입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처 빨갛게 멍이들었네요...
감사합니다.....좋은시 많이쓰십시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은 동백꽃 다 떨어졌는대요
그래도 이글을 마주 하니 새롭습니다
김현길님의 댓글
김현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윤숙 시인님 동백꽃을 너무나 아름답게 노래하셨군요.
하늘 문 열리는 환한 봄창 처럼 말입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술로 노란 그리움 토해내면
주위는 꽃등불 켜지는 축제의 날
비로소 빗장를 채우던 열쇠 고리의 겨울창은
환한 화답의 소망을 담는구나
~
좋습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오^^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배 시인님.금동건시인님 . 김현길 시인님 . 박명춘시인님 ^^
햇살고운 뜨락에 목련화 곱습니다. 아름다운 시간속에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