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봄의초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975회 작성일 2006-02-09 22:54

본문

봄의 초대.

 

 

하얀 눈이 내리고

조금씩 어디선가 불어오는

따뜻한 온기.

 

그 속에서 부드럽게 다가오는

개나리 꽃의 느낌.

 

봄은 지금 작은 초대를

하고 있다.

 

새싹이 피어나기 위한

겨울 속의 초대를..

 

하나 둘씩 어디선가 느껴지는

향기는 항상 그 시간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곁에 있다는 것을 말이다.

 

향기는 항상 남아 있는 동안,

봄의 초대는 지금 진행되고 있는 지도

모른다.

 

향기가 남아있는 봄의 향기를 가지면서.
 
 
추천5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손갑식님의 댓글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 style="width:100px; height:100px; position:absolute; left:200px; top:340px; z-index:2;"> <EMBED style src="http://pds10.cafe.daum.net/download.php?grpid=SzZS&fldid=A9dQ&dataid=141??dt=20050218002846&disk=3&grpcode=kyo530&dncnt=Y&.swf" width=670 height=5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div>
<pre><ul><SPAN style="COLOR:darkgrey;FILTER:shadow(color=dddddd);height:5px"><span style="font-size:10pt; letter-spacing:-1px;">
<pre><font face="굴림체" color="000100"><span id="style" style="line-height:20px"></center>

나비야 나와라 알라푱~
나왔다
나비영상 추가요~~~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저 어여쁜 나비가 되고 싶네요.
여기 저기 봄이 오는 소리가 귓가에 맴돕니다.
여름이 지나면 가을에 흠뻑 젖어 들고
그 시절 지나면 눈꽃송이에 빠져 들고
우리네 사람들은 자꾸 먼저 앞날을 갈구 하는가 봅니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향기가 남아있는 봄의 향기를 가지면서
음 영상은 어찌만드남요
ㅎㅎ고운 글에 쉬어갑니다 행복하세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1건 458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3171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2006-02-10 0
3170
꽃이 필때 댓글+ 10
박태원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79 2006-02-10 0
3169 권영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2006-02-10 0
3168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78 2006-02-10 0
3167
시/ 노점상 댓글+ 11
하규용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54 2006-02-10 0
3166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006-02-10 0
3165
언니는 두 얼굴 댓글+ 10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6 2006-02-10 4
3164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2006-02-10 0
3163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643 2006-02-10 8
3162
길손 댓글+ 16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2006-02-10 0
3161
오솔길 향기 댓글+ 8
no_profile 왕상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8 2006-02-10 36
3160
꽃詩 모음 댓글+ 14
최해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683 2006-02-10 0
3159
찬밥/이승하 댓글+ 6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37 2006-02-10 2
3158 이승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946 2006-02-10 0
3157
만리향 당신 댓글+ 4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2006-02-09 7
3156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44 2006-02-09 0
열람중
봄의초대 댓글+ 5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6 2006-02-09 5
3154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0 2006-02-09 0
3153 서봉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5 2006-02-09 3
3152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2 2006-02-09 0
3151
눈 오는 날 댓글+ 12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0 2006-02-09 17
3150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2006-02-09 0
3149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64 2006-02-09 0
3148
접시 속에 뜬 달 댓글+ 13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6 2006-02-09 0
3147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 2006-02-09 0
3146
지혜의 강 댓글+ 9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2006-02-09 6
3145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6 2006-02-09 2
3144 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2006-02-09 0
3143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2006-02-08 0
314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2006-02-08 0
3141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2006-02-08 3
3140
부 부( 夫 婦 ) 댓글+ 8
김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2006-02-08 0
3139
만리향 당신 댓글+ 5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2006-02-08 4
3138
태 백 산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2006-02-08 3
3137
시간의 벽 댓글+ 8
박태구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15 2006-02-08 1
3136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4 2006-02-08 11
3135
춘 설(春雪) 댓글+ 6
박태원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26 2006-02-08 0
3134
자살궁리 댓글+ 6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2006-02-08 0
3133
해 빙 댓글+ 4
신의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9 2006-02-08 0
3132
치과에서 댓글+ 5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2006-02-08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