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이에게 사랑받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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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142회 작성일 2006-02-10 16:35본문
낯선 이에게 사랑받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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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인과님의 댓글
박인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햇살 대신 마음 한 줌 건져냈으니
윤해자 님은 성공하신 것입니다.
그것도 아주 깔끔하고 가지런히 정돈된
마음의 빛살들을 시의 창에
피워놓았으니 이만하면 수작秀作이 될 수밖에 없겠지요. ^*^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햇살이 대나무 살 같이 쪼개지다. 새들의 비밀 회담,
시어가 참 좋네요 고운 시입니다.잘 감상하고 물러갑니다.
늘 건필하시고 건승하소서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낯선것은 긴장과 오해가 있으니 컴뮤니케이션의 필요성을 느끼게 합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유상종 이라지 않습니까.ㅎㅎㅎ
시인님의 마음도 몰라 주고 훌쩍 날아가 버린 참새들
얄밉지만 그들은 그들대로 할일을 한거지요
아름다운 마음만 어지렵혔습니다 괜스리. 즐거웠습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는 지금 햇살 한 줌 주워담기 어려운 이 정거장에서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지...
어쩌면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이방인인 게지요? ^^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을 통하여 내면을 깨우치게 하는 글...
낯선 이에게 사랑을 받는다는 것이/그처럼 순순히 포용하지 못할 두려움인가!
한줌의 햇살이 그리워지는 하루입니다... !!
손갑식님의 댓글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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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윤 시인님!...오랫만에 뵙는군요.
시, 음악 모두 좋습니다..
잘 계시지요?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은 사랑의 아름다움을 느끼시는 귀하 사랑에 머물다 갑니다
건안하시기 바랍니다
강현태님의 댓글
강현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저 마음과 마음의 흐름으로내 사랑을 전하고도 싶었는데 빈 나뭇가지만 남겨두고 떠났네...사랑의 속성인 것을, 하지만 진실한 사랑이었다면 영원히 떠난 게 아니었으리라 믿습니다. 윤 시인님! 고운 글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