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The autumn is leaving without a sound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975회 작성일 2007-11-20 10:51

본문

The autumn comes without a sound
also leaving without a sound

All over the mountains were covered with
red leaves

Take a walked narrow path
Sometimes steped on the leaves

I glanced at falling leaves
my endless longing abruptly comes up

so I for the day of my departure
will pretty tinge
every second and moment of my life

To day of all days
The mind as lonesome as a falling leaf

I will retrospect one who went away
long time ago
Even if longing twines whirlwind aroun it

the autumn is leaving as like a who
cold-hearted woman
I`m following you about with fair and quiet footsteps

말없이 가을은 떠나가고
가을은 말없이 왔다가 말없이 떠나가고

온산들은 붉은 단풍으로물들고

오솔길을 걸으면
때로는 낙엽을 밟으면서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면
그리움이 문득 닥아오고

떠나갈날을 위하여
순간 순간을 낙엽처럼 곱게 물들이라

오늘따라 마음은 낙엽처럼 외롭고

이미 떠나간사람을 회상하노니
마치그리움이 휘오리바람 처럼휘어감고

무정한 여인처럼 떠나가는 가을이여
나는 곱고 차분한 발걸음으로
그대 쫒아가리라,,,,,,
추천7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정한 여인처럼 떠나가는 가을이여
나는 곱고 차분한 발걸음으로
그대 쫒아가리라,,,,,,
뒷걸음치는 가을과 다가서고 있는 겨울 사이에
차분히 순응의 발걸음을 내어 딛는 결고운 심상에 반하고 나갑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앙상한 나뭇가지에 걸린 가을이 떠나가고 있습니다. 가을에 떠나는 여인이 아름답지만
가을은 낙엽처럼 흩어져 사라집니다. `말없이 가을은 떠나가고`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1건 458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3171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0 2020-02-11 2
3170
하 심 곡 댓글+ 10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2006-03-21 0
3169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2006-04-06 0
3168
소주 댓글+ 7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2006-05-30 0
3167
꿈의 교훈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2006-06-29 0
3166
임이 오시는 길 댓글+ 4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2006-09-16 1
3165
첫눈 내리면 댓글+ 2
최경용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979 2006-11-24 0
3164
고독 댓글+ 4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2007-09-04 0
3163
겨울 풍경 댓글+ 4
방정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2007-11-30 4
3162
동일인물 댓글+ 5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2007-12-18 5
3161
그녀의 생각 댓글+ 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2007-12-27 4
3160
새해를 맞으며 댓글+ 6
이광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2008-01-01 6
3159
백일장 심사평 댓글+ 7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2008-01-17 7
3158
새의 자유 댓글+ 5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2008-02-07 5
3157
남한강의 봄 댓글+ 5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2008-02-28 5
3156
* 自問自答 * 댓글+ 6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2008-03-06 6
3155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2018-08-03 0
3154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2019-09-17 2
3153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2019-11-14 2
3152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2019-12-09 2
3151
봄의초대 댓글+ 5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8 2006-02-09 5
315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8 2006-03-28 6
3149
오늘의 기도 댓글+ 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8 2006-06-12 0
314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8 2006-08-03 0
3147
눈물 댓글+ 8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8 2007-03-08 0
3146
맑은 시인 댓글+ 1
이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8 2008-02-26 1
3145
기다리는 마음 댓글+ 5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8 2008-03-14 5
3144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8 2019-09-28 2
3143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8 2019-11-23 2
3142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8 2019-12-15 2
314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8 2020-04-02 1
3140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8 2020-09-10 1
3139
봄맞이 환상 댓글+ 5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7 2006-03-16 0
3138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7 2006-03-30 0
3137
가을은... 댓글+ 9
박영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977 2006-10-27 0
3136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7 2006-12-25 1
3135
사랑의 전설 댓글+ 3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7 2007-03-04 1
313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7 2007-09-25 5
3133
나의 여동생 댓글+ 2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7 2007-12-27 2
3132 차연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7 2008-01-15 2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