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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 Ⅱ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964회 작성일 2008-01-28 05:26

본문

고목 Ⅱ

/박효찬


1.
고목은
우리 동네 어귀 정자나무로 있었다.

고목은
내 어린 날 술래 잡이 놀이터였다.

고목은
정월 대 보름날 언덕 위에서 그림을 그렸다.

고목을
찾은 날 봄의 햇빛을 받고 있었다.

2.
고목은
드디어 새싹이 돋아 파랗게 변해 있었다.




♬ You Are The Love Of My Life - George Benson & Roberta Flack



추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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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유성님의 댓글

정유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목은
드디어 새싹이 돋아 파랗게 변해 있었다.>

나무의 생명력에 감탄할 때가 많지요.
인간에게 아낌없이 이로움을 주는 나무는
인간의 정신에도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고목이 다시 푸르름이 되는 날
세상도 조금은 더불어 나눔이 되길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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