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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필때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태원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10건 조회 1,478회 작성일 2006-02-10 15:56

본문

879_5.jpg

꽃이 필때/詩.박 태 원 대롱대롱 한팔로 매어달린 빨간 꽃 봉오리 태우다 태우다 너무 익었나 겨울 뒤 봄을 기다리며 그리운 사연으로 피를 토해 쓴 편지는 미소 얼굴로 수줍은 모습속 우아한 그리움으로 승화 되누나 꽃잎이 필때면 너의 향기는 천리 만리 번져 가리니 바람을 타고 실개울 건너 너의 집뜰에 노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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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인과님의 댓글

박인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피를 토해 쓴 편지는
미소 얼굴로 수줍은 모습속
우아한 그리움으로
승화 되누나""

박태원 목사님, 작품이 너무 좋습니다.
참고로 저는 전도사입니다(합동, 개척).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박인과 시인님
아~그러시군요.  힘드는시기인데
늘승리하시길 바랍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에도 보혈의 피가 서려 그 누구엔가 그리스도  향기를 전하려는 듯,
잘 감상하고 물러갑니다 늘, 건승하시고 건필하소서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붉은 피로  쓴  편지라면
두고두고  뭇  인간들을 감동 시키겠지요.
오늘도,  내일도 피를 쏟아 사랑한다면
영원으로  향할 수 도 있겠지요.  모두에게  사랑을......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꽃의 향기가 메마른 가슴을 휘감고 있군요...
그대가 어디에 있을지언정 그대의 체취를 따라 향기로/가슴으로  다가 가리오리다...
즐거운 주말... 잘보내시길...^*^~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많은분들이 자리하셨군여
낼은 보름이라 오곡밥을 내놔야하는데
어찌오곡밥을 못했네요
그리움이 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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