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 받은 詩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때 시인은 무척 공허감에 빠지곤 합니다.
하나의 과정에.....하나의 용기가 아름다울 뿐입니다.

  메스메디어와 인터넷의 현란한 율동이 문제겠지요.
감각적이고 즉흥적인... ^^

  ..사이버 정령이 저희 언어로/침투하여/영혼을 뒤흔들며/人間을 이간질 한다..
언어의 난무, 난해로 혼란이 예상되는 현실...
언어/진리라는 詩가 신음하고 죽어 가고 있슴을 느껴보면서 ...
전 온 시인님...좋은 주말보내시길...^*^~ 

  저도,  "사이버 정령이 저희 언어로
침투하여
영혼을 뒤흔들며
人間을 이간질 한다"
는 시어에 믿줄을 긋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이글을 읽는 나도 마구흔들립니다...
에그에그
건안하시길

  귀란 말씀에 깊이 공감하는 바입니다
그동안 평안 하셨는지요

  詩가 아프다
詩가 스러지고 있다
아 정말 아픈 지적입니다.
명색이 글을 쓰는 분들도
인터넷 용어에 물들고
언어의 난도질에 일조함을
부끄러운 줄 모르고 합니다.
저는 가끔
'내가 지금 外界의 어느 ET왕국에 온 것이 아닌가'하는
착각을 할 때도 있습니다.

  의미 깊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늘 건안하소서!!!!!

  詩가 아프다
詩가 스러지고 있다
 시가 고통스러우니
가슴도 고통스럽습니다.
깊은 시어들 되새겨 봅니다

  시가 아파야하고
시가 쓰러져야하고
시가 고통스럽고
시인이 가슴을 저며야 하는 현 문학의 헛점을
잘 꼬집어 주시고 공감합니다....선생님 글의 깊이가 느껴지비낟
건안하세요

  깊은 글 잘 감상합니다,,공감합니다....
건안 하시고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