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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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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11건 조회 1,330회 작성일 2006-07-19 15:08

본문

치자 꽃


 시  금 동 건



매일 지나던
소공원 어귀
푸른 옷 순백의

꽃 한 송이
가슴에 안고
언제나 그 자리
서 있었지요

밤이슬 비바람도
꿋꿋이 이겨내고

순백의 하얀 꽃
활짝 펼치며
님의 향기 바람에 날렸지요

그 향기처럼
꽃 세상 아름다운 세상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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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치자꽃 참으로 그 향기가 곱지요
멀리 떨어져 있어도
살짝 불어 오는 바람에 고운 향기
묻혀 입가에 미소 짖게 하는 꽃입니다

김동건 시인님^^*
고운 글에 마음 쉬어갑니다
이제는 장마가 물러가려나 봅니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고통의 소리가 들리는 뜻합니다

편한 시간이 되시고 알찬 시간이 되시어요^^*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기로운 꽃에는 벌레가 많이 붙는다는
언젠가 옆집 할아버지의 말씀
글을 읽고 문득 치자꽃 생각이 납니다
선생님 김해 평야는 별일 없으신지요 부디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 시인님은 꽃의 전문가 시인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꽃을 찬미하는 시를 올려주시어
우리의 마음도 꽃과같이 아름답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건필하십시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황선춘님
반갑습니다
요즈음 바쁘시죠 건강 꼭 챙기세요

김영배님
꽃전문시인이 아니라 그냥보고
느낀대로 써 보았습니다
칭찬 고맙습니다

김춘희님
고맙습니다
치자향처럼 아름다운 세상이
되였으면 합니다

오영근님
항상 고맙고 감사 드립니다

김석범님
늘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김옥자님
염려 감사합니다
다행히도 이곳 김해는 큰 피해가
없습니다
하늘의 축복 인가 봅니다

박영춘님
치자의 향 정말 아시는군요
다녀 가심에 감사드립니다
하시일 잘되시길 기도 합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박민순 님

고맙습니다
치자향처럼
아름다운 삶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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