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밤/ 정영희 ( 감동하여 시사를 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851회 작성일 2006-09-09 00:07

본문






시/ 정영희


어두운 밤 검은 산 위의
하늘에 어렴풋이 빛을 발하는
작은 별들의 속삭임이 정겹다

한참을 집중하다 보니
눈이 아프고 오히려 별들이
내 눈 속으로 파고들었다

정작 어두운 것에
더 많은 진실이
있으리라

한쪽 눈 질끈 감아
손 내밀면 세상 어느 것과
친구가 되지 못하겠는가

다만, 나는 나인 것을
내가 아닌 것은 불편한 것을


2006. 08. 03



깊이 사고하며 감사히 감상하였습니다.
시인님께서 허락하시어 올립니다.







추천2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울 야경입니다.
실력이; 부족하여 선명하지는 못하지만 있을 것은 다 있습니다.
새창에 클릭하시어 확대하여 보면 별도 있고요.
육삼빌딩도 있고요, 남산도 있고요, 유람선도 있고요,
정영희 시인님의 시심의 진실도 있어요. (ㅎ,ㅎ)/
이 모든것이 내가 아니기에 화려하지만 불편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여 올리오니 질책하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기준 시인님..^^

선생님!  정말로 멋진 서울의 야경입니다.
높은 이 사진 작품에
제 못난 글을 올려주심에
많이 고맙고도 황송합니다.
작품 고이 잘 간직 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1건 46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9651
가을 맞이 댓글+ 1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2006-09-05 0
19650 전광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2006-11-03 1
19649
잠자리2 댓글+ 2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2007-01-13 1
19648
[ 홍 두 깨 ] 댓글+ 6
고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2007-10-09 1
19647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2020-02-14 1
19646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2020-06-13 1
19645 no_profile 박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2021-01-02 1
1964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2021-12-20 1
19643 황 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2006-03-10 2
19642
낙화(落花) 댓글+ 8
윤응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2006-04-13 1
19641
찔레꽃 댓글+ 2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2006-05-22 2
19640
청소부와 아이 댓글+ 4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2006-06-27 1
19639
초 가 을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2006-09-03 1
19638
기억에게 댓글+ 3
강현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2007-12-12 3
19637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2019-11-14 2
19636 김원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2019-10-30 3
19635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2020-02-24 1
19634 no_profile 노귀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2020-12-17 1
1963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2022-05-09 0
19632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2006-03-31 3
19631 박영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851 2006-04-05 1
19630
거울. 댓글+ 2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2006-04-30 0
19629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2006-05-08 4
19628
食은 삶의 애환 댓글+ 1
전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2006-05-21 0
19627
봉양 댓글+ 8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2006-05-22 1
19626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2006-06-24 0
19625 오광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2006-10-07 1
19624
올해에는 댓글+ 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2008-01-23 2
19623
아버지의 손 댓글+ 6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2016-11-16 0
1962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2019-10-02 2
19621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2020-03-24 1
19620
숨겨진 향기 댓글+ 2
김홍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2006-04-14 1
19619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2006-04-26 3
19618
4월이 간다 댓글+ 5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2006-04-30 3
19617
행복한 사람 댓글+ 6
하홍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2006-05-18 0
19616
미운 장미 댓글+ 4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2006-06-26 8
19615 지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2006-07-27 2
19614
밤예찬 댓글+ 5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2006-08-16 0
19613
가을 이야기 (2) 댓글+ 5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2006-09-06 0
열람중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2006-09-09 2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