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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인을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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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건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438회 작성일 2009-05-16 10:24

본문

어느 시인을 위한 기도
                  /김건곤

시 한 줄에
붉은 피가 흘러
빈 여백을 적시고

또 한 줄은
하얀 피를 토하여
글 꽃을 피우네

우리 여기 만나

그날을 기도하며
이름 하나
곱게 써 부릅니다.

淸 岩 琴 東 建
추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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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현길님의 댓글

김현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은 詩로 오로지 표현 한다. 김건곤 시인님의 詩에 대한 사랑이 대단합니다.^^
아마 금동건 시인님이 이詩를 보고 벌떡 일어났을 겁니다.

정영숙님의 댓글

정영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건곤 시인님,
댓글도 한편의 시를 쓰시는 듯 하시더군요. 멋지십니다^^
금동건시인님이 이 시를 보면 큰 힘을 얻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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