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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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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926회 작성일 2009-10-18 09:29

본문


만날 고개


            허 혜 자


쪽박 약수
들이키며
합포를
바라보니

하늘 닿은
먼 산

갈매기 나는
쪽빛 바다

둥실 뜬
돋섬

노을 빛
먼 길이
다정도 하여

보고 지고
보고 지고
어머니
보고 지고

만날 재서
만나 보리
한 서린  고개
만날 고개.

                    마산 만날 고개
                    2009-10-5.
추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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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성요한님의 댓글

성요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날 고개 아스라이 기억속에 남아있습니다만
마산에 잠시 살때 무학산 정상에서 만날재로 가본 일이 있습니다.
허시인님께서 마산에 사시나요?
시인님 한번 찾아 뵈어야겠네요!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요한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는 마산 만날 고개에서
가까운 곳에 살고 있습니다
시인님은 창녕에 사시는 줄 알고 있습니다
이다음에 시사문단 경남 지부 모임에 참석 하시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손종구님의 댓글

손종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날 고개에 팔월 열이렛 날이니
더욱 보고잡겠습니다.
어머님이 많이 보고 잡겠습니다.
시인님의 애틋한 시 잘 읽었습니다.

김진우님의 댓글

김진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에 가면 낯익은 지명이 많이 있지요.
고향의 풍경 한 폭 본 듯해서 마음이 포근했습니다.
고향이 강원도인데 지금 인천에 살고 있어서...
건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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