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나 땅에 떨어지다 (배형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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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경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2,239회 작성일 2007-07-28 12:59본문
송시: 별 하나 땅에 떨어지다
(배형규 목사 떠나는 날)
바나 바/ 김경근 (2007-07-28)
http://cafe.daum.net/kyungkun
무엇이,
우리 가슴을 이렇게도 쥐어뜯는가
바람도 멎고 하늘도 메어져
이 땅이 펄펄 들끓는구나
평소에 선한 사마리아 인으로
남의 일이라면 발벗고 나서 도우며
헌신獻身 봉사를 옷 입듯 하였으니
그 지고한 순교정신 열매 맺어
천국 종소리 울렸네
훌훌 다 벗어놓은
격무에 매달린 무거운 짐
이제는 아버지의 보좌 앞
못 자국 난 손 맞잡고
주님과 영원한 안식누리겠지요
오~ 슬프다
애곡을 하여도 가슴 치지 않으니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임의 젖은 손 당할 자 어디 있으랴
대적이 매복하지 않는 나라
전쟁도 인질도 없고
다시는 주검도 눈물도 없는 곳
그리던 본향
아브라함 품에 안겼으니
우리 또한 그날을 소망하리라
(배형규 목사 떠나는 날)
바나 바/ 김경근 (2007-07-28)
http://cafe.daum.net/kyungkun
무엇이,
우리 가슴을 이렇게도 쥐어뜯는가
바람도 멎고 하늘도 메어져
이 땅이 펄펄 들끓는구나
평소에 선한 사마리아 인으로
남의 일이라면 발벗고 나서 도우며
헌신獻身 봉사를 옷 입듯 하였으니
그 지고한 순교정신 열매 맺어
천국 종소리 울렸네
훌훌 다 벗어놓은
격무에 매달린 무거운 짐
이제는 아버지의 보좌 앞
못 자국 난 손 맞잡고
주님과 영원한 안식누리겠지요
오~ 슬프다
애곡을 하여도 가슴 치지 않으니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임의 젖은 손 당할 자 어디 있으랴
대적이 매복하지 않는 나라
전쟁도 인질도 없고
다시는 주검도 눈물도 없는 곳
그리던 본향
아브라함 품에 안겼으니
우리 또한 그날을 소망하리라
추천1
댓글목록
김경근님의 댓글
김경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ㅡ 문우님들! 무더운 삼복더위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담보하여 돈으로 장난치는, 이 지구촌에서 완전히 제거해야 할 쓰레기같은 인간들에게 인질로
잡혀있는 남은 형제들이 조속히 귀환할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나님의 품으로 가신 그분깨 명복을 빕니다
김경근님의 댓글
김경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 시인님은 항상 밝게 근면한 그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