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개 물리지 마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943회 작성일 2006-03-09 02:42

본문

개 물리지 마라
                              글/홍 갑선

개 같은 세상,

나 죽겠네

나 죽겠네

너도 죽고 나도 죽겠네

개 같이 살며

개 물려 죽겠네

정말 개 같은 세상,

개 같은 놈들에게,

물려 죽겠네

"컹 컹 컹"

짖어대며 쫒아오는,

개 같은 놈들에게

"꽉 물려 죽겠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상우님의 댓글

김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같은  세상에  때론  개보다  못한  놈들이  설쳐대는  작금입니다.
 홍 시인님의  불같은  질타에  마음이  조금은  후련(?)해 지는군요.
 정말  개처럼  울어  목이라도  쉬어보지  않을 수 없는  현실 -  답답합니다.
 늘  강건하십시오.
 

황선춘님의 댓글

no_profile 황선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 정말 개같은 세상이군요. 오히려 개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주인을 알고 의리를 지키는 하지만 삶에 대해 욕심이 많은 사람들은 개와 비교가 안될정도로 정말 개같은
욕이 튀어 나오지요. 잘보고 갑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우리 홍대감님이 발 둘 달린 개에게 쫒기는 모양이군요.
그럴 때는 먹이를 주면서 달래야 하겠지요?
소주 한잔 같이 하며 풀어버리시길... ^^

이승하님의 댓글

이승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정말 요즈음 가는곳 마다
한숨소리고 살겠다는 사람 하나 없는
죽은 나라 같습니다
주인 없는 나라 다 객이 되어 돌아가는 나라에
오늘도  24시간 꼭 같은 시간을 채워야 하루가 간다는것이
고통스럽겠죠.....시원 시원한 표현이십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온통 도심의 세상에는  짐승이 많이 사나봅니다...  갈수록 포악해지는 인간의 내면이 자꾸만 짐승으로 변하여 가고 있지요...문화와 교육수준은 더 발전하는데도.... !!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46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3049
가을빛 향기 댓글+ 1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9 2006-09-27 0
3048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9 2006-10-11 0
3047 최경용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949 2006-10-24 0
3046
왜관철교 댓글+ 3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9 2007-11-12 5
3045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9 2007-11-20 7
3044
새해엔 댓글+ 6
최애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9 2007-12-26 6
3043
오해의 고찰 댓글+ 4
장찬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9 2008-01-22 4
304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9 2016-05-23 0
3041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9 2019-09-07 2
3040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9 2019-09-26 2
3039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9 2018-07-26 0
3038 no_profile 이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9 2020-03-08 1
3037
시장놀이 댓글+ 9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8 2006-08-09 0
3036
배 려 // 댓글+ 5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8 2006-10-09 0
3035
필연 댓글+ 2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8 2006-12-19 1
303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8 2006-12-21 2
3033
반딧불 댓글+ 1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8 2007-11-13 2
3032
오늘 댓글+ 6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8 2007-12-17 6
3031 고윤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8 2008-01-18 6
3030
사랑은? 댓글+ 6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8 2008-04-07 6
3029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8 2018-06-04 0
3028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8 2019-12-09 2
3027 no_profile 전병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8 2021-01-20 1
3026
환경미화원 댓글+ 9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947 2006-04-09 0
3025
지우개 댓글+ 7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2006-05-16 0
3024
날마다 이별 댓글+ 3
하홍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2006-05-20 3
3023
가을 이야기 (3) 댓글+ 8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2006-09-15 0
3022 박영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947 2006-11-06 0
3021
고무신 댓글+ 3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2006-12-11 0
3020
직무태만 댓글+ 2
정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2007-11-26 2
301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2008-01-15 4
301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2008-01-22 7
3017
마취상태 댓글+ 4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2008-01-24 4
3016
섬마을 선생님 댓글+ 7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2008-01-29 7
3015 김세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2019-09-19 3
3014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2019-10-18 2
3013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2019-12-15 2
3012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2020-10-14 1
3011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2020-12-01 1
3010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2021-11-16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