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이 느려서 글을 올리는데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인사 제대로 못 드리는분에게는 미안합니다 
문우님들 건안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어디서나  반갑게  볼 수 있는 민들레
이 땅의  꽃이지요
민들레  홀씨로  지켜온  산하,  우리의  고향 이구요.
머물다  갑니다.

  바람결에 사랑을 싣고 날리여 자아의 남겨 놓듯이
그대의 아름다운 글이 온누리를 덮어 사랑으로 남겨 가소서.....

  김옥자 시인님, 저도 민들레를 무척 좋아한답니다.
아스팔트 틈이라도 있으면, 씨를 내려 고운 꽃 피워내니까요. ^^

  마음을 담은 들꽃이어라
건필하세요 김옥자 시인님!!

  전 온 선생님/안양수 선생님/김태일 선생님/박민순 선생님/
바쁜시간 쪼개어 다녀 가심에 감사 드립니다
즐거운 휴일 맞으시기 바랍니다

  하얀 솜털을 보며..
고향을 생각 합니다.
아름다운....
뵙고 갑니다.
항상 건안 하시길...